위즈스케일 건축사사무소
WIZSCALE은 건축의 기본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주변 환경에서 가져온 다양한 스케일을 나누고 결합하는 반복적 과정을 통해 이상적인 비율(scale)을 구현하고자 한다.
WIZSCALE은 단위의 크고 작음에 경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관계에 주목하며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통의 과정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러한 사고의 기반을 통해 일상과 상상을 채울 언어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IZSCALE은 건축이 주는 상상력을 공간에 담아내는 사람들의 시작점이다.
우리의 다양한 생각들은 서로 어우러져 그 본래의 가치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현실을 떠난 이상향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자유로운 소통에서 출발한다.
WIZSCALE은 단위의 크고 작음에 경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관계에 주목하며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통의 과정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러한 사고의 기반을 통해 일상과 상상을 채울 언어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IZSCALE은 건축이 주는 상상력을 공간에 담아내는 사람들의 시작점이다.
우리의 다양한 생각들은 서로 어우러져 그 본래의 가치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현실을 떠난 이상향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자유로운 소통에서 출발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전영욱, 김선광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종로구 홍지문길 7 (홍지동) 301호
- 연락처
- 02-569-3125
- 이메일
- wizsca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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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 근린생활시설 #05. 내·외부 마감
2016.07.22 신문로 외부인스펙션
더운 여름. 신문로 공사현장은 오늘도 한창입니다. 특별히 노출콘크리트 마감인지라 외부마감 인스펙션이 있었습니다.
기둥 열이자 외부 파사드가 되는 부분이 각들이 조금씩 다르고 디테일들이 까다로워서 여간 힘든 공사가 아니었지만 아직 공사가 덜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나란히 정렬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꼼꼼히 외부 마감부분을 체크 체크하는 회색분자!
그렇게 잘린 청테이프로 잘못된 부분에 마킹이 되고 있습니다. 수정할 부분이 여간 많은 것이 아닙니다. 업체 분들이 열심히 일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매의 눈에게는 가당치않은 마감상황.
분주하게 마킹을 하는 중에 빛이 어려 있는 노출 콘크리트 면을 보니 놓칠세라 다시 한 번 체크!
더운 날에 수고해주시는 시공사 관계자 분들! 더욱이 ARCH166 미스터리와 회색분자 그리고 정그네! 수고하셨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잠시라도 더위를 날려야겠습니다!
2016.09.01 신문로 현장
더위가 가고 하늘이 높은 가을 초입에 신문로에 와있습니다.
필 로브 창호시공을 끝내고 단열재시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무수히 쌓인 핑크빛 단열재!
내단열이기에 내부가 핑크 합니다. 이런 느낌도 개인적으로 좋은데 말입니다.
마감재가 올라갑니다.
이 부분은 전면에 보이는 화단부분입니다. 역보로 처리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화단이 형성될 예정이랍니다.
내부계단 공간 마감재가 붙고 점점 내부수장공사가 하나하나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하늘이 너무 맑아 현장과 함께 한 컷 찍어 봅니다. 10월 초 준공을 예정으로 한참 공사 중인 현장입니다.
신문로 현장을 보면 시간이 멈춘 것 같다가도 시간이 순식간에 이동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완공의 끝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