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SCALE은 단위의 크고 작음에 경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관계에 주목하며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통의 과정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러한 사고의 기반을 통해 일상과 상상을 채울 언어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IZSCALE은 건축이 주는 상상력을 공간에 담아내는 사람들의 시작점이다.
우리의 다양한 생각들은 서로 어우러져 그 본래의 가치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현실을 떠난 이상향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자유로운 소통에서 출발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전영욱, 김선광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종로구 홍지문길 7 (홍지동) 301호
- 연락처
- 02-569-3125
- 이메일
- wizscale@gmail.com
How about the museum in the forest?
This novel question was a beginning of the Guggenheim Helsinki. Many museums are in the city because of the rich cultural life of there. However, art is born of the observation and investigation of nature, most people have no chance to be inspired nature like artists. Sometimes, we can find the museum with a well-kept garden. But it’s an artificial nature. The garden is made very well, but it can’t compare with nature.
We can feel the inspiration when commune with nature. This is a Key issue of the future museum. A new function of the future museum will be transmitting and sharing an artist’s inspiration or a sensi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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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있는 박물관은 어떤가요?
이 참신한 질문은 구겐하임 헬싱키의 출발점입니다. 많은 박물관들이 부유한 문화생활 때문에 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술은 자연의 관측과 조사에서 탄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술가들처럼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을 기회가 없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잘 관리된 정원이 있는 박물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인공 조경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원은 정말 잘 만들어졌지만 실제 자연과 비교 대상조차 될 수 없습니다.
자연과 소통하고 친해졌을 때, 우리는 비로소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의 박물관에 있어 중요한 이슈입니다. 미래 박물관의 새로운 기능은 예술가들의 영감과 감성을 주고받고 공유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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