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SCALE은 단위의 크고 작음에 경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관계에 주목하며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통의 과정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러한 사고의 기반을 통해 일상과 상상을 채울 언어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IZSCALE은 건축이 주는 상상력을 공간에 담아내는 사람들의 시작점이다.
우리의 다양한 생각들은 서로 어우러져 그 본래의 가치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현실을 떠난 이상향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자유로운 소통에서 출발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전영욱, 김선광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종로구 홍지문길 7 (홍지동) 301호
- 연락처
- 02-569-3125
- 이메일
- wizscale@gmail.com
MOOD MAP
With Brian W. Brush
무드맵은 트위터의 트윗을 텍스트로 분석하여 한국인의 기분을 색상과 빛으로 시각화합니다. 트위터 API를 통해 한글로 된 트윗을 검색하고 분석하는 맞춤형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트윗들은 특정 기분이나 감정을 묘사하는 특정 한국어 문자열을 검색하는 텍스트 분석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분석됩니다.
즐거움/ 자부심, 사랑, 두려움 / 수치심, 분노, 동정, 슬픔 / 짜증남이라는 여섯 가지 주요 범주로 검색하고 시각화합니다. 무드맵은 3 가지 시각화 순서를 기준으로 순환합니다. 첫 번째 순서는 실시간으로 발생한 트윗을 표시합니다. 두 번째 순서는 지난 한 시간 동안 나타난 두 가지 분위기의 집단 데이터를 보여줍니다. 세 번째는 하루에 한 가지 기분을 보여주는 집단 데이터입니다. 이 순서는 각 기분과 느낌에 관련된 색의 강도를 컨트롤합니다. 여섯 가지 느낌 카테고리는 여섯 개의 광섬유 조명과 관련이 있으며, 각 조명은 특정 색상을 사용합니다. 각 조명기는 광섬유 케이블 연결을 통해 두 개의 다른 조명기와 쌍을 이룹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정 분위기의 강도가 변하면, 방문객은 30 초마다 동적으로 바뀌는 서로에 비교된 모습과 같은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구성은 공간 3D 바디에 전송되는 기분, 느낌, 강도 및 시간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무드 맵은 서울 대학교 미술관의 "데이터 큐 레이션"에서 제작, 전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