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 부암동을 기반으로 설립된 원더 아키텍츠는 현재 성북구 보문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공건축, 상업 건축, 주거건축 및 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 및 규모의 건축 설계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축가의 언어와 일반인의 언어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기반하여, 건축주 등 사용자가 생활 언어로 표현하는 비건축적 요청 사항을 건축적 표현으로 해석하여 기본에 충실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을 추구합니다.
e-mail : architaekle@gmail.com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임윤택
- 설립
- 2011년
- 주소
-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3 301호
- 연락처
- 010-6760-9179
- 이메일
- yoontaek.lim@wonderarchitects.com
대지면적 : 1,172.60㎡
연 면 적 : 5,647.71㎡
규 모 : B3F - 7F
연남동에 위치한 업무시설로 '스튜디오 이일공오'에 몸담았을 때 진행했던 프로젝트다.
규모 지하3층 ~ 지상7층, 연면적 5,647.71㎡의 작지도 크지도 않은 건축물이다.
입면은 석재의 단단한 느낌과 커튼월(유리창)의 개방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건물이 되길 원했다.
동시에 석재의 무게감이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
작은 개구부는 마치 펀칭을 한 듯이 계획했다.
지상 4~7층의 일부를 비워 박스형태를 벗어난 조형미를 찾고자 했다.
이로 인해 자연스레 지상 4층에 외부에 열린 공간이 형성,
업무시설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휴게공간으로 계획했다.
3D 모델링 이미지다.
완공된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이미지처럼 휴게공간에 큰 나무가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유지관리면에서 쉽지 않은 일이다.
의도했던 것과는 다른 부분도 물론 있지만
만족스러운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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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