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 부암동을 기반으로 설립된 원더 아키텍츠는 현재 성북구 보문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공건축, 상업 건축, 주거건축 및 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 및 규모의 건축 설계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축가의 언어와 일반인의 언어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기반하여, 건축주 등 사용자가 생활 언어로 표현하는 비건축적 요청 사항을 건축적 표현으로 해석하여 기본에 충실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을 추구합니다.
e-mail : architaekle@gmail.com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임윤택
- 설립
- 2011년
- 주소
-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3 301호
- 연락처
- 010-6760-9179
- 이메일
- yoontaek.lim@wonderarchitects.com
불광동 주택
주택 대수선
아파트에서의 삶보다는 작은 마당이 있는 공간을 꿈꾸며 우리를 찾아온 건축주. 주택이 밀집된 불광동 골목길에 위치한 집은 1973년에 지어진 18평 남짓의 작은 공간이지만, 50년 동안 큰 구조 변화가 없었고 실의 구성 또한 70년대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주택 건축의 구성과 유사하게 되어 있었다.
이에 우리는 집을 리모델링하여 오래된 벽돌의 질감과 흔적을 잘 보전하고 현대적인 조형의 금속 지붕이 새로운 주거의 풍경을 보여주고자 했다. 전체적인 집의 구성은 현관이 협소하여 거실이 출입구 역할을 함께 하고 있으며, 기존 다락은 어머니가 지내고 딸과 아들은 1층에서 지내는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 아이소매트릭
△ 골목에서 바라본 모습
△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 주방
△ 거실 및 주방
△ 침실
△ 계단 하부 수납공간
다락방을 오르는 계단 하부에는 크지 않은 집의 면적을 고려하여 수납공간을 계획했다. 특히 계단 하부 수납공간과 목재 계단판이 일체화되도록 연출했으며, 난간은 간소하지만 묵직하고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위해 환봉을 사용했다.
△ 다락
이 집의 이름은 건축주의 지인이신 신부님께서 Ermita de Teresa로 지어주셨다. 건축주의 세례명이 테레사인데, 직역을 하자면 '테레사의 기도처'지만 의역을 하면 '테레사의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건축개요
위치 | 서울 은평구 불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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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 지상1층, 다락 |
건축면적 | 약 60㎡ (18평 남짓) |
건폐율 | |
구조 | |
최고높이 | |
시공 | 태경건설 |
용도 | 단독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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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 |
연면적 | 81㎡ |
용적률 | |
주차대수 | |
사진 | 이정환 |
설계 | 드로잉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