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울 부암동을 기반으로 설립된 원더 아키텍츠는 현재 성북구 보문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공건축, 상업 건축, 주거건축 및 연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 및 규모의 건축 설계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축가의 언어와 일반인의 언어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기반하여, 건축주 등 사용자가 생활 언어로 표현하는 비건축적 요청 사항을 건축적 표현으로 해석하여 기본에 충실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을 추구합니다.
e-mail : architaekle@gmail.com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임윤택
- 설립
- 2011년
- 주소
-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1-3 301호
- 연락처
- 010-6760-9179
- 이메일
- yoontaek.lim@wonderarchitects.com
· 프로젝트명_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센터 兒風
· 프로젝트 유형_ 공모전
· 대지위치_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267
· 대지면적_ 11,027㎡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실시한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센터 현상설계에 제출했던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바람처럼 뛰노는 곳’이라는 컨셉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지하 1층 ~ 지상 1층 규모로, 수직적으로는 작은 규모이지만 평면적으로 봤을 땐
작지 않은 규모의 대지 및 건물이었습니다.
층이 낮다는 것은 아이들이 외부와 연결되어 뛰어놀기엔 더없이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건물 전체를 오르내리며 뛰어놀 수 있는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센터를 계획했습니다.
체험마당, 놀이마당, 진입 마당 등 여러 마당과 놀이데크, 옥상정원, 지혜의 정원 등 여러 정원을 계획하여
대지 내 모든 공간이 아동,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경험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지하 1층은 두 개의 체험마당과 직접 연결되며, 식당, 공연장, 실기 준비실, 연구실 등이 위치합니다.
1층엔 스튜디오, 사무실, 회의실 등이 위치하며, 외부는 지하의 체험마당과 연결되는 계단 및
야외 객석들이 위치합니다. 또한 외부에 작은 야외무대를 만들어 작은 공연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횡단면도-1에서 보이는 가장 큰 특징은 체험마당과 브릿지, 놀이데크, 그리고 건물과의 관계입니다.
서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어디서나 최대한의 소통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하 1층의 체험마당에서 일어나는 이벤트가 지하 1층의 식당에서도, 지상 1층의 브릿지에서도,
옥상의 놀이데크에서도 알 수 있는 구조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배우고, 연습하고, 공연하고, 소통하며
어디서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생각했습니다.
[현상설계 공모 내용]
- 용 역 명 :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설치공사 설계용역
- 발주기관 :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 위 치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267번지외(서서울호수공원내 김포가압장)
- 지역지구 : 자연녹지지역, 대공방어협조구역,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 규 모 : 지하1층 ~ 지상1층(기존건물⇒리모델링 및 증축)
- 대지면적 : 11,027㎡
- 연 면 적 : 3,360㎡
- 공 사 비 : 2,717,000천원(부가세 포함)
- 설 계 비 : 97,159천원(부가세 포함)
- 설계기간 : 계약일로부터 5개월(공휴일 포함)
[출처] 나라장터 ‘[20140917314-00] 설계공모(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설치공사 설계용역)’ 첨부문서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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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사무소 공장]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