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2016. 04. 11_기초판 검토
박문성 현장소장님이 스케치를 하나 보내왔습니다.
기초판에 대한 것인데 꼼꼼히 스케치를 하여서 설계팀에게 보내왔습니다.
이 집이 꽤 복잡한 부분이 많아
본인이 직접 그려 체크해 주기 바란다면서 보내온 것입니다.
다 잘 맞구요. 감사드립니다
2016. 04. 12_기초타설 전 설비배관 작업
땅 정리를 한 다음 이제 기초를 쳐야 합니다.
이 땅의 지내력(집의 하중을 받치는 힘)이 약간 좋지 않고 토질 자체가 물을 많이 머금는
그런 성질이 있어서 버림 콘크리트도 튼튼히 치고 기초도 튼튼히 치려고 합니다.
기초면에 1층 화장실 배관 등등 설비배관이 바닥에 매설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그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16. 04. 14_버림 콘크리트 타설
버림 콘크리트 타설을 하였습니다.
원래 버림 콘크리트에는 철근배근을 할 필요가 없지만
여기 대지가 워낙 무른 땅이라 박문성 현장소장님이
기초보강 차원에서 철근을 추가로 배근하셨습니다.
2016. 04. 16_기초판 작업
버림콘크리트가 (두께 200mm)타설된 후
바로 기초판 (두께 300mm)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본 기초판 밑으로도 매우 복잡하게
설비배관과 전기배선들이 매입되어야 합니다.
콘크리트는 한 번 치면 끝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도면에 있는 화장실, 주방, 각종 전기 스위치 등등의 위치가
정확히 시공되어야 합니다.
2016. 04. 18_기초판 타설
기초판 콘크리트 타설 했습니다.
[원문링크]
함양주택/2016 0412/ 기초타설 전 설비배관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