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
삶것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2015 설치물
공원에 이미 존재하는 정자에 약한 플라스틱관을 엮어서 지붕을 만든다. 이 지붕은 평면적으로 정의되어있는 정자를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정의한다. 약한 재료로 가볍게 만든 이 지붕은 바람이 센 공원의 자연적 환경에 의해 하늘하늘 흔들리며, 하늘을 바라보는 새로운 매개체가 된다. 공모양의 구조는 난방용 엑셀파이프와 케이블타이만으로 안정한 외피를 만든다.
모든사진 서지연 (1, 13 번 사진 홍희원) All Photos by SEO Ji Youn (Except photo 1, 13 by Hong Huiwon)
Thanks to:
울산대학교 건축학부 (유용현 교수님, 이인혁, 염승규, 정자헌, 김용진, 전지현, 천동원, 김수향, 김주은, 김선진, 이민형, 문무영, 신호준, 이민아, 진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