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재료가 모여 벽이 만들어지고 벽들이 모여 공간이 되고 공간이 모여 건물이 된다. 반복되는 작은 재료 하나 그리고 공간을 우리는 ‘단위’라고 생각한다. 근대건축의 거장인 미스 반 데어 로에는 “건축은 두 개의 벽돌을 조심스럽게 맞붙일 때 시작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고자 하는 건축은 흔히 생각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하려고 한다. 흔히 보는 재료이지만, 흔히 보는 집의 모습이지만, 흔히 보는 건물이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기억이 되는 건축이다. 어느 누구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는 건축, 그것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작업하고자 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정기정
- 설립
- 2003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40 (성산동) 4층
- 연락처
- 02-553-1939
- 이메일
- gijung69@naver.com
- 홈페이지
- http://
x0 :: by zero 의 두 번째 작업이 끝났습니다 !!
첫 작업인 몽키비지니스 보다는 나아진 듯하지만
아직도 어마 무지하게 부족하네요.
(망치질, 톱질, 드릴질, 미장, 페인트 칠... 이런 기술만 늘어가네요 ㅡ,.ㅡ;;)
같이 먼지 구덩이에서 굴러준 용익, 장훈, 준상 고생 많았으요~~
홍대 바이크 카페 22PELOTON 입니다.
놀러 오세요 ^^
Mar.2014.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87-18
22Peloton 오프라인 매장 +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시공&감리 _ x0 :: by zero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22Peloton은 자전거 카페이자 자전거 의류 매장으로
한 공간에 두 기능이 공존하는 형태입니다.
날씨가 좋다면 접이식 슬라이딩 도어를 열어
바깥 공기를 마시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잡지를 보며 느끼는 여유.
자전거 체인으로 제작한 스크린을 이용하여 샵 공간과 윈도우 디스플레이 공간을 구분
자전거 카페이자 자전거 의류매장인 22Peloton에 맞는 자전거 디스플레이 소품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
슬라브와 보를 그대로 노출시킨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