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2013년 5월 31일
요즘 사무실은 이 녀석 때문에 고민입니다.
최근 작업 중인 녀석으로
작은 규모에 비해 이것저것 챙겨야 줘야할 게 많아
건축심의 통과 후
입면 목업 작업에서 샘플링까지 직접 작업하고
맘에 안 들어 재료 선정부터 다시...
청고 벽돌을 사용하여
빈티지(?)한 분위기로 해보려 했으나
샘플링 확인 후 이건 아니라는 의견에 다시 원점...
건축주가 요구하는 공사비에서
고가의 전돌을 쓸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보자는 결론...
청고 벽돌의 장점이 전돌의 반값이라는 점이지만
수입제품인데다 중간 가공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라
일정한 규격이 아니라는 점,
가장 중요한 건
건축주가 요구하는 미니멀하며 정리된 느낌은 아니라는 거다
고벽돌은 빈티지가 장점이라...
일단 공사비에서 전돌 포션부터 다시 정리하자!!!
3D Modeling을 통해 옷을 입혀 보았습니다.
이미지와 실물이 근사치로 나와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LHK 건축사사무소] “ing...model!!!”
http://blog.naver.com/hkarchi/120191121804
[LHK 건축사사무소] “방이동 근린상가 스케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