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재료가 모여 벽이 만들어지고 벽들이 모여 공간이 되고 공간이 모여 건물이 된다. 반복되는 작은 재료 하나 그리고 공간을 우리는 ‘단위’라고 생각한다. 근대건축의 거장인 미스 반 데어 로에는 “건축은 두 개의 벽돌을 조심스럽게 맞붙일 때 시작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고자 하는 건축은 흔히 생각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하려고 한다. 흔히 보는 재료이지만, 흔히 보는 집의 모습이지만, 흔히 보는 건물이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기억이 되는 건축이다. 어느 누구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는 건축, 그것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작업하고자 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정기정
- 설립
- 2003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40 (성산동) 4층
- 연락처
- 02-553-1939
- 이메일
- gijung69@naver.com
- 홈페이지
- http://
2014년 01월 26일
스토리가 있는 주택은 지속 가능할 것이다.
원장님의 지장이 찍힌 사진을 받다.
골목길 시나리오를 흔쾌히 수용해주신 사모님...
['완주주택 Queen' 카톡 대화]
밤새 생각해봤는데요...
그냥 2m 원래대로 하고 싶습니다.
뒤편을 주차공간으로요.
-10:53-
아담한 담을 따라 집으로 걸어들어오는 그 느낌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소장님이 너무도 잘 지어주신 골목길 집의 그 느낌!^^
-10:57-
비가 오면 차대고 주차장 세탁실 쪽으로 쏙 들어가고
맑은 날은 차대고 키 작은 담을 따라 현관으로 걸어들어가고~ㅋㅋ
-11:05-
김동희 소장님은 진짜~ 예리하신 거 같아요~^^
골목길 주택이라고 이름 지으셨을 때 깜짝 놀랐답니다.
집의 모티브라고나 할까?
긴 복도, 사색하며 걸어들어가는 담장길까지~ 제 마음속의 집은 늘 그래왔습니다.
-11:11-
2014년 02월 19일
피로티 확장을 위한 스케치 스타디....
2014년 02월 25일
단디단디
철근배근 중입니다.
2014년 02월 26일
로봇 이미지 함 갈께욧
2014년 02월 28일
2014년 03월 09일
일층 경골 목구조 시공
2014년 03월 13일
골조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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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H 건축사사무소]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시공사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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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H 건축사사무소] “피로티 확장을 위한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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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H 건축사사무소] “현장 기초타설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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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H 건축사사무소] “스케치 ti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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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H 건축사사무소] “피로티 하부 옹벽 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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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H 건축사사무소] “일층 경골 목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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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H 건축사사무소] “골조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