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케이프 아키텍튼
오-스케이프
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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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 근린생활시설 #05. 내·외부 마감
2016.07.22 신문로 외부인스펙션
더운 여름. 신문로 공사현장은 오늘도 한창입니다. 특별히 노출콘크리트 마감인지라 외부마감 인스펙션이 있었습니다.
기둥 열이자 외부 파사드가 되는 부분이 각들이 조금씩 다르고 디테일들이 까다로워서 여간 힘든 공사가 아니었지만 아직 공사가 덜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나란히 정렬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꼼꼼히 외부 마감부분을 체크 체크하는 회색분자!
그렇게 잘린 청테이프로 잘못된 부분에 마킹이 되고 있습니다. 수정할 부분이 여간 많은 것이 아닙니다. 업체 분들이 열심히 일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매의 눈에게는 가당치않은 마감상황.
분주하게 마킹을 하는 중에 빛이 어려 있는 노출 콘크리트 면을 보니 놓칠세라 다시 한 번 체크!
더운 날에 수고해주시는 시공사 관계자 분들! 더욱이 ARCH166 미스터리와 회색분자 그리고 정그네! 수고하셨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잠시라도 더위를 날려야겠습니다!
2016.09.01 신문로 현장
더위가 가고 하늘이 높은 가을 초입에 신문로에 와있습니다.
필 로브 창호시공을 끝내고 단열재시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무수히 쌓인 핑크빛 단열재!
내단열이기에 내부가 핑크 합니다. 이런 느낌도 개인적으로 좋은데 말입니다.
마감재가 올라갑니다.
이 부분은 전면에 보이는 화단부분입니다. 역보로 처리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화단이 형성될 예정이랍니다.
내부계단 공간 마감재가 붙고 점점 내부수장공사가 하나하나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하늘이 너무 맑아 현장과 함께 한 컷 찍어 봅니다. 10월 초 준공을 예정으로 한참 공사 중인 현장입니다.
신문로 현장을 보면 시간이 멈춘 것 같다가도 시간이 순식간에 이동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완공의 끝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