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연남동 대수선 및 증축 #05. 착공_내부공사
2017.09.30 착공 11~12주차
연남동 대수선 및 증축 착공 11,12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요 철골구조 공사는 완료되었으나, 미비한 점이 발견되어 몇가지 보강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조공사와는 다르게, 내부 조적공사 및 외벽 징크패널 하지틀 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긴 추석 연휴 이후 속도가 더 붙을 예정입니다.
2017.10.15 착공 13주차
미진했던 방청 및 내화페인트 보완공사를 3층 증축부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외부 징크패널 재료가 현장에 반입되었고, 배면 부터 시공되고 있습니다.
각 층별로 화장실 조적 및 방수, 시멘트 블럭 내벽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