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OCT.201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907
돈까스의 맛 안산점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습니다!!
상가 공사는 민원과의 전쟁이라 했으니...
쉽지 않은 과정이었으나 모두 이겨냈습니다.
그 어떤 존재감도 느끼기 어려웠던 입면을...
마치 빨간 컨테이너 박스가 가로로 박혀진 컨셉의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존재감을 상승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주방 또한 입면에서와 마찬가지로
검정 컨테이너박스가 세로로 박혀 있는 컨셉이었으나...
예산 때문에 실내 컨테이너 박스는 포기..(-,.-;;) 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입면의 모습입니다.
빨간 색은 아니지만 비슷한 계열(?)인 주황색 컨테이너를 적용하였습니다.
기존의 입면과 비교한다면... 존재감이 극도로 상승되었죠!
민원이라는 연속된 장벽들이 있었지만
모두를 이겨내고 무사히 공사를 마치게 되어
너무나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