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03. 공사
갈현동 마을활력소
공사 시작
드디어 갈현1동 마을활력소 공사가 저번 주부터 시작되었습니다~~^^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주민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설계가 2월 초에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모든 업체가 선정되어 저번 주부터 철거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2층 마당을 가로막았던 창고가 오늘 가보니 철거되었습니다~
기존의 직원식당 겸 카페였던 자리는 중간 벽이 철거되고 증축되어 주민들의 나눔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마당에 접해있는 공간은 도서관을 기반으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마당으로 열리도록 하여 내외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합니다~~
공사를 담당하신 소장님이 3층의 행정공간을 빠르게 공사를 진행해 주셔서 여기서 일하는 직원분들의 수고를 많이 덜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공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이제 갈현동에 자주 가야겠습니다~~^^
공사 진행 중
계속되는 외부 일정으로 회사 소식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공유 공간인 갈현 1동 마을활력소 공사는 현재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제 바닥과 가구, 그리고 사인 등 마무리 작업만이 남아 있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사용하는 공간이라 조금이라도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감리 단계에서도 계속 소통하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경험이 많으신 훈훈한 건축 현장 소장님과 꼼꼼한 전기 과장님, 그리고 살뜰하게 챙기시는 동 관계자분들, 현장을 꼼꼼하게 챙기시는 담당 건축 주무관님들 모두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위해 많이 애써주시고 계십니다. 목공, 잡철, 미장, 도장....소방, 전기, 설비... 모든 공정....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현장의 모습에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