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마건축사사무소 / 권오열 대표.건축사
진주 국립 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가와종합건축(최삼영)과 원도시건축(변용,윤승중)에서 건축실무를 쌓고 2012년 독립하였다.
사람과 건축, 사람과 도시가 연결되는 낭만적인 공간창작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으며,
주요작업으로는 송곡이익헌, 순창담미헌, 양평운정헌, 충무공동 beyondhouse, 상주온화헌등의 주택작업과
망경동 협생헌, 신사동 근린생활시설 리노베이션, 마산의료원 장례식장(무위건축공동작)등이 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권오열
- 설립
- 2012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2길 20 (성산동) 5층 헤이마건축사사무소
- 연락처
- 010-8629-5102
- 이메일
- freerohe0823@naver.com
부산 위버럭스 플래그쉽 스토어[flagship store]
계획 & 브랜딩
바야흐로 브랜딩(Branding)의 시대이다.
이 시대 유투버에게도, 창업가에게도, 직장인에게도, 연예인에게도. 퍼스널 브랜딩의 이름으로 여기저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어필하고 있다. 당연히 우리 같은 디자인 회사도 브랜딩의 중요성을 이미 잘 알고 브랜딩을 만들어 기획에서부터 공간 창출에 이르기까지 애를 쓰고 있다.
'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도 대체 불가능한 어떤 것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차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본격적인 브랜딩과 컨셉 스토어 공간을 리모델링할 기회가 주어졌다.
공간을 이야기로 풀어 담아 비주얼로 보여주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더군다나 생각지도 못한 초 저가 예산으로 인한 난제로 한동안 엄청난 회의를 거듭한다. 공간 큐레이팅을 통해 새로운 공간에 녹인다는 일이 생각보다 녹녹치 않은 일이지만, 그 공간으로 인해 클라이언트의 브랜드 파워가 점점 쌓이는 것을 보는 일은 어떤 오아시스를 찾는 일보다 황홀할 일이라 믿는다.
첫 번째 미팅.
Issue #1
Issue #2
디자인 전략
두 번째 미팅.
세 번째 미팅.
기존의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되 새로운 열린 배치와 새로운 재료들로 뜨거운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고 있다.
건물의 외관은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하도록 단순한 파사드 제안하고 내부 인테리어는 인더스트리얼의 강하고 거친 이미지의 재료들을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