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디자인 : O'BRICK
유 형 : 공모전 (2013)
위 치 : 서울시 서울파이낸스센터
역 할 : 프로젝트 디자이너
면 적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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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PTION
-한국적 기와의 재료를 사용한 벽면구성
리셉션의 한 쪽 벽면은 한국적 기와의 재료가 사용되었다.
이는 방문객들의 입장에서 부담스러움을 느낄 수도 있는 리셉션이라는 공간에 편안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Black & White의 인테리어 컨셉과도 잘 어우러져 현대적인 느낌을 더한다.
CONFERENCE ROOM
-폴딩도어를 적용한 가변형 공간
평상시엔 문을 닫고 회의실로 사용되지만
규모가 큰 회의나 간단한 파티 및 모임의 경우 폴딩도어를 활용하여
리셉션 공간과 연계한 사용이 가능하다.
STEFF AREA
-평안한 색감을 이용한 수납해결 및 인테리어요소로 작용
푸른 색상은 마음을 침착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회의실이나 사무실의 벽 색상으로 사용하면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특징이 있다.
동시에 상쾌함을 느낄 수 있어 정서 환기에도 도움을 준다.
푸른 색상의 벽을 배경으로 책장을 계획하여
사무실 공간의 특성에 맞는 많은 수납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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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ICK] “PROJECT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