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건축가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구체화시키는 건축디자인 집단입니다.
건축을 구축하는 과정속에서 그들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밀접한 유대관계와 작업을 통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며, 그 결과에 대한 성취감과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조한준
- 설립
- 2013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 87-1 (성북동, 백강빌딩) 4층
- 연락처
- 02-733-3824
- 이메일
- jun@the-plus.net
- 홈페이지
- http://the-plus.net
규모 : 28개 객실
공사기간 : 약 2개월
비용 : 3억 중반대
기존의 모텔을 리모델링하여 호텔과 같은 분위기를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메인 로비는 블랙 & 화이트의 컨셉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패턴화된 타일을 적용하였으며, 부분적으로 콘크리트 및 벽돌벽을 그대로 노출시켰습니다.
그림을 벽에 거는 것이 아니라 살짝 기대어 놓았을 뿐인데 제법 느낌이 살아납니다.
오래 된 건물을 리모델링한 창작예술촌 혹은 빈티지한 미술관의 느낌이 나기도 하며 고급스런 호텔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객실 내부는 실마다 다른 컨셉이 적용되었습니다. 모던한 분위기, 고급스런 분위기,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 등 각기 다른 느낌의 방으로 계획했습니다. 각 객실에서도 로비와 같이 부분적으로 콘크리트 벽면을 그대로 노출하여 로비의 느낌이 객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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