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건축가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구체화시키는 건축디자인 집단입니다.
건축을 구축하는 과정속에서 그들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밀접한 유대관계와 작업을 통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며, 그 결과에 대한 성취감과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조한준
- 설립
- 2013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 87-1 (성북동, 백강빌딩) 4층
- 연락처
- 02-733-3824
- 이메일
- jun@the-plus.net
- 홈페이지
- http://the-plus.net
작은 프로젝트를 열심히 포스팅 해볼려고 했지만..
역시나..1인 건축사사무소의 한계는 어쩔수 없다..
여기저기 얽힌 일들을 풀어내는 시간만으로도 빠듯했던 두어달이 지나고 나니
이제서야 세 번째 글을 올리게 되었다.
그간 지적불부합 지역이라는 땅 문제로 시청, 지적공사와의 마찰을
건축주는 담담히 감내하다가, 국민권익위에 이 내용을 올렸고,
권익위의 권고에 따라 지적경계점을 새로이 잡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에서는 골목길을 남겨달라고 해 어쩔 수 없이
1층은 필로티공간을 만드는 걸로 최종허가가 났다.
어제(11월22일 화요일) 골조팀이 대구에서 내려와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는
건축주의 연락을 받았고, 골조가 완료될 즈음해서 한번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