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2015.10.30_생생 정보통
오늘 DJ사장님의 기쁜 목소리를 들었다. 배수에 대한 앞 땅 소유주의 동의서를 받았다며 혈색이 도는 얼굴로 우리를 맞으셨다. 느끼는 크기는 다르겠지만 거대한 장벽을 겨우 넘어선 기분은 시공하시는 ID소장님이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다가왔다.
오늘은 '하루'의 로고타입을 결정했다. 건축가의 역할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의뢰인의 꿈이 담긴 공간을 만들고, 그곳을 즐기는 사람들의 경험을 완성하는 것. 따라서 브랜딩도 건축가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다. 건축계획의 요소와 주변에 드리워진 그림자 그리고 카페의 입면 등에서 발견되는 삼각형을 모티브로 카페 '하루'를 대변할 브랜딩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왔다. 오랜만에... 기분 좋은 캠핑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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