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숲속마을 옥천단지
양평에 지어질 숲속마을 옥천단지. 26채가 지어지는 단지인 만큼 개별 모형 이외에도 단지 전체의 이해를 돕는 모형이나 조감도가 필요하다. 특히 모형은 건축주의 이해를 가장 빨리 돕는 방법이기도 하다. 남측 경사지로 전세대의 남향배치가 가능하다. 전망이 참 좋은 단지~ 양평이 훤히 보인다.
조감도 총 26채가 들어설 예정이다.
평지가 아닌 경사지라 모형제작이 까다롭다. 지형도를 토대로 레벨에 맞게 신중히~~
주변까지 경사지가 완성되면 부지경계에 맞추어 계획될 단지 레벨에 맞게 제작한다.
이젠 단지에 앉혀질 주택매쓰를 만들 단계~~귀요미 건축물 탄생~ 이제 하나하나 붙이면 된다.
이렇게 단지가 완성됐다. 가운데 도로를 기준으로 좌측이 A, 우측이 B단지이다.
단지 모형과 조감도를 참고로 건축주들은 계약할 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총 3명의 건축가가 각각 한개 TYPE의 주택을 설계했다. 단지인 만큼 개별이 모여 전체가 잘 어우러지도록 지붕과 외부마감 등에서 통일성을 부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