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기초공사 배근을 둘러보고 왔던게 10월 20일
그사이에 기초타설하고 벽체 세우고 2층 바닥까지 타설했습니다.
협소근생이지만 예상외로 집이 커 보인다며 건축주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제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난'공사가 남았는데
시공자분께서 잘 풀어주시리라 믿어야겠지요.
벽체 및 난간 옥상등등의 디테일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골조완료시점에 맞춰 한 번 방문해야겠습니다.
기초 테두리보 배근
벽체배근을 세우기전 기초배근 완료상태입니다.
기초타설후 벽체 배근중입니다.
전기,통신판넬설치했습니다. 주변 보강근은 보이질않네요..;;
계단부 콘크리트 오부 배근입니다.
역시나 창호개구부 주변의 보강근은 보이지 않네요..;;
계단타설 후
문제의 골목길 캔티부분입니다.
주차장 상부 캔티부분입니다.
공사가 끝날때가지 서포터 지지를 해야합니다.
건축주께서 직접 드론을 날려 찍으셨네요.
드론을 사야하나...고민이 됩니다..
드론을 이용해 집이 세워지는 공정을 보는 거 괜찮은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