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재료가 모여 벽이 만들어지고 벽들이 모여 공간이 되고 공간이 모여 건물이 된다. 반복되는 작은 재료 하나 그리고 공간을 우리는 ‘단위’라고 생각한다. 근대건축의 거장인 미스 반 데어 로에는 “건축은 두 개의 벽돌을 조심스럽게 맞붙일 때 시작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고자 하는 건축은 흔히 생각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하려고 한다. 흔히 보는 재료이지만, 흔히 보는 집의 모습이지만, 흔히 보는 건물이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기억이 되는 건축이다. 어느 누구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는 건축, 그것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작업하고자 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정기정
- 설립
- 2003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40 (성산동) 4층
- 연락처
- 02-553-1939
- 이메일
- gijung69@naver.com
- 홈페이지
- http://
[건축개요]
대지위치 :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도로현황 : 8m 이상 도로
용도 : 종교시설
지역/지구 : 옥수 제13구역 재개발 지역
대지면적 : 1,102.5 ㎡
건축면적 : 648.19 ㎡ (196.08평)
연면적 : 3,512.67 ㎡ (1,062.58 평)
건폐율 : 58.79 % (법정 60%)
용적율 : 199.18 % (법정 200%)
규모 : 지하 2층 ~ 지상 5층
구조 : 철골조, 철근콘크리트조
높이 : 22.6 m
주차 : 29 대
성동성결교회 현상공모 당선 당시의 계획안입니다.
노아의 방주를 컨셉으로 설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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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끝나고 축복의 땅 아라랏산에 도착한 "노아의 방주"처럼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성동교회가 말씀과 은혜가 충만하고
지역사회를 포용하는 "축복의 통로"로 세워질 수 있도록 세상과 소통하고,
나아가 세상을 소통시니는 "하나님 나라를 향해 열린" 교회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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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수다]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시공 중에 있으며,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에 준공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일상과 수다]란을 통해 현장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상단의 건축개요는 최종 납품된 도면의 건축개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