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들은 한 시대의 문화를 고민하는 사람들이고, 그 고민들을 통해서 디자인이 구축되고 건축이 완성됩니다. ARCH166 은 시대의 흐름을 공감하고 사람과 건축의 간극을 좁혀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작업을 통하여 문화의 매개체로서 다가갈 것입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승엽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 202 (원효로2가) 한남빌딩 1층
- 연락처
- 070-4907-9916
- 이메일
- arch166@arch166.com
- 홈페이지
- http://arch166.com
2014년 5월 셋째주, 골조가 마무리 되었다고 해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참 서울에서 멀긴 멀군요...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아직까지는 무리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작은 이제부터입니다.
빠듯한 예산으로 벌써부터 시공자 대표분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저 또한 그렇구요..
어쩌겠습니까... 여기까지 온이상 모두 힘을 합해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죠...
- 5월29일 -
현장에서 협의된 부분 스케치
옥상 파라펫까지 창호가 올라가서 방수턱에 대해서 현장에서 목수님들과 같이 고민한 흔적입니다.
결론은 역시 경험이 많은 분들의 말을 듣는 것이 나중에 우환이 없다는 것...!!
설계자와 시공자와의 긴밀한 협의가 건축은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