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머릿돌이 말해주듯 1975년에 준공된 40년 넘은 건물의 리모델링이다. 아버지가 병원을 하시다 연로하셔서 그만 두시고 거의 10년 가까이 방치한 건물인데 아들이 대를 이어 같은 종목의 병원을 개원하겠다는 소망을 담아내야하는 프로젝트.
병원 한 개동을 리모델링만 하느냐 아니면 옆에 이어진 건물까지 확장하여 개원하는가에 대해 애시부터 불분명한 계획이었지만 일층만 연결통로를 두어 연구소로 늘려 개원하는 것으로 정리하였다. 설계 기간동안 수 많은 절충안이 오고 가면서 힘든 난황속에 만들어진 계획안인데 외관 기획설계는 자이야 김형우 소장의 아이디어가 반영되고 실시설계및 인허가는 인천 빔 건축에서 맡아 진행했다.
외관기획설계 : 자이아건축사 사무소 김형우
외관실시설계 : 빔건축사사무소 김영오
외관시공 : 위아카이(주)
주요마감: 징크판넬/오크우드/라미남판넬
(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