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튼은 관찰(Observation), 장면(scene/frame), 건축가(들)(Architects in Dutch)의 세가지 키워드로부터 생겨났습니다.
건축에 대한 다른 시각 Different Point of View을 갖고, 더 나아가서 의미있는 관점 Meaningful Perspective을 지니기 위해서, 거시적으로는 도시에 대한 관찰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는 일상에 대한 관찰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O-SCAPE의 대상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Architecture가 Arche[근원] 을 드러내는 Techne [관찰] 이라면 관찰의 대상은 그 스케일에 따라 자연nature일 수도, 도시city일수도, 건물building일 수도, 혹은 가구furniture일 수도 있습니다.
O-SCAPE는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확신합니다.
O-SCAPE로 하여금 사람들이 공간을 감각 sens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박선영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동) 4층
- 연락처
- 02-738-7811
- 이메일
- oscape01@o-scape.co.kr
프로젝트: 역삼동 618 J 빌딩
용도:근린생활시설, 휴게음식점. 소매점
규모:지하1층 지상2층
건축허가득: 2013.1.23.
설계기간: 2012.11-2013.2
공사기간: 2013.2-2013.7.예정
마감재료:프리캐스트콘크리트, 적삼목, 파벽돌, 칼라강판
설계의도
역삼동 J프로젝트는 3면이 도로인 코너에 위치해 있는 좋은 현장여건을 가지고 있다. 너무 뽐내지도 않으면서 모던한 클래식 느낌. 마치 도시의 신전이 들어선 듯한 야경경관 자연의 재료인 스톤과 우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절제미와 엄격함을 갖는 건축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낮에는 깔끔한 모더니즘을 밤에는 신전을 보는듯한 클래식느낌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하였고 너무 상업적이고 요란한 상가와 음식점이 아닌 한단계 수준높은 세련미를 갖는 J건물이 되기를 바란다.
설계: 이관용 (주)오픈스케일건축사사무소 02-558-8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