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for APPROPRIATE ARCHITECTURE
'적정한 디자인과 기술을 이용해서 삶의 질은 고급지게 높여주고싶은 이야기'
적정 건축은 적정한 기술과 비용으로 공간적인 품질을 추구합니다. 하이엔드 건축과 집장사의 집으로 양분된 건축계에 의문을 던지며, 클라이언트의 라이프 스타일과 프로젝트 성격에 꼭 맞고 올바른 공간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윤주연
- 설립
- 2016년
-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87-2 1층
- 연락처
- 02-6333-6441
- 이메일
- office@o4aa.com
- 홈페이지
- http://www.o4aa.com
센서 등은 센스 있게 딱 켜지긴 하지만, 눈치 없게 금방 꺼져버리기도 한다.
이봐 이봐 켜져 있어 보라고. 손을 휘휘 젓고 춤을 추고 화를 내고 소리를 질러도 딱 정해진 몇 초만 켜져 있는다. 정시에 퇴근하는 공무원처럼 얄짤없다. 필요하면 민원을 넣으세요.
센서 등은 센스 없이 조용히 살금살금 가는데, 확 켜져버린다.
고양이는 감지하지 않는 센서는 없나요? 바람은요? 인체의 비례를 감지하는 센서는 없나요? 없지 않겠지요, 비싸거나 과도하지 않겠어요? NASA에 문의해보세요, 중력감지용 센서 등이 없겠나.
센서 등을 센서로 작동하고 on/off 등처럼 켜 놓고 있으려면 같은 곳에 전등을 하나 더 달고 스위치를 연결해야 한다.
한 커버 두 집 살림, 등 박스가 커지네요. 그래도 한번 춤추는 센서 등은 혼자 켜졌다 꺼졌다 할거 아니에요?
센서 등은 새치기쟁이.
센서 등은 비상용, 일반 등은 상용, 줄 맞춰놓은 등 위치에 센서 등이 껴든다. 어, 천장도가 엉키네요. 앗 제가 센서 등이라서요. 그렇다고 그렇게 껴들면 쓰나... 센스 없으시긴
눈치 없는 센서 등은 엇 박자. 우리는 지르박 너는 탱고와 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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