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건축가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구체화시키는 건축디자인 집단입니다.
건축을 구축하는 과정속에서 그들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밀접한 유대관계와 작업을 통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며, 그 결과에 대한 성취감과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조한준
- 설립
- 2013년
-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로 87-1 (성북동, 백강빌딩) 4층
- 연락처
- 02-733-3824
- 이메일
- jun@the-plus.net
- 홈페이지
- http://the-plus.net
비가 그친 다음날 아침.
△ 부부가 보내온 풍경 한 조각
△ 부부가 보내온 풍경 한 조각
△ 부부가 보내온 풍경 한 조각
촉촉이 젖은 풀내음을 담아 건축주 부부가 건축가에게 보내온 몇 장의 사진. 건축가를 거쳐 하나의 집이 탄생하면, 거주자는 시간과 마음으로 공간을 채워갑니다. 함께 만든 이 풍경을 건축가와 공유하고 싶은 마음. 완공 이후에도 여전히 행복한 집짓기를 이어가는 건축가와 부부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 부부가 보내온 행복.
※ 건축주 부부에게 사진사용허락을 받아 게재하였습니다.
“노후를 위해 집짓기를 시작했지만 불량업체에게 속아 금전적 손해와 마음의 상처가 남아 있던 부부. 이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아늑한 자연의 품 안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 이름을 '품'이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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