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콘크리트 벽
명달리 주택 현장. 목구조에 일부 노출콘크리트 벽.
벽(Wall)만 이렇게 뚝 혼자 놓이는 경우는 별로 없을 텐데 이번에는 구조가 다르다 보니 목구조 시작 전에 먼저 시공하였다. 목구조와 유리문으로 공간이 완성될 예정이지만, 홀로 서 있는 400mm 두께의 월은 나중에도 존재감이 클 것이다.
기대 반, 걱정 반..
좌우지간 지금은 재미있는 wall 모형 스터디 안에 놓인 기분이다. 복잡한 바닥레벨을 해낸 건축주에게는 “참 잘했어요”라는 말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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