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예술가] 공공미술프로젝트 <모두의 집>
당신에게 "집"은 어떤 공간으로 기억되고 있나요?
성북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김중업건축문화의 집에서 선보이는 첫 전시 [모두의 집]. 권웅규, 스톤킴, 이주영, 최성임, 4명의 작가는 '김중업건축문화의 집'과 '장위동 빈집219-330' 이 서로 다른 두 개의 집을 몇 달간 관찰하면서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공간감을 표현했다. 이들은 집을 문화예술SOC로 만들어보는 제안을 하며 전시를 구체화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간: 2020.12.22 - 2021.02.20
화~토, 13:00 ~ 18:00 (일/월요일 휴관)
│장소: 김중업건축문화의집 (성북구 장위로 21나길 11) / 장위동 빈집 219-330 (성북구 장위로 15길 80-24)
│전시 참여: 권웅규(건축), 이주영(복합매체), 스톤킴(사진), 최성임(설치)
│주최 : 성북문화재단, 성북구
│주관 : 김중업건축문화의집
│후원 : SH서울주택도시공사, 동북4구 도시재생지원협력센터, 서울시
│문의 : 02-6906-3136
│상세안내: Click!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관람에는 인원 제한이 있으며, 일정에 변경이 많으니 방문 전에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