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사무소 틔움
하동 농가주택 리모델링
아파트에 대한 기억뿐이던 젊은 부부는 회사를 그만두고 내려가 70년 된 집을 고쳐 살기로 합니다. 서울에 위치한 아파트에 대한 기억 이외, 전원생활의 기억은 없는 부부에게 모든 것이 낯설고 생소하기만 합니다. 익숙한 것과 낯선 것, 그리고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지금 공간에서 구분했습니다. 적극적인 복원과 버리기, 그렇게 정리된 바탕 위에 건축주의 요구 조건과 생활을 담았습니다. 부족한 공간은 현재 공간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건축 어휘를 통해 연결했습니다. 안채에는 부부의 안정적인 전원생활을 위한 공간이, 부속채에는 관광과 숙박을 위한 민박이 자리 잡은 하동의 어느 농가주택 리모델링 이야기입니다. |
|
|
전체 건축이야기 (Click)
▼
건축사사무소 틔움
하동 농가주택 리모델링
아파트에 대한 기억뿐이던 젊은 부부는 회사를 그만두고 내려가
70년 된 집을 고쳐 살기로 합니다. 익숙한 것과 낯선 것,
그리고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지금 공간에서 구분했습니다.
적극적인 복원과 버리기, 그렇게 정리된 바탕 위에
건축주의 요구 조건과 생활을 담으며 부족한 공간은
현재 공간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건축 어휘를 통해 연결했습니다.
안채에는 부부의 안정적인 전원생활을 위한 공간이,
부속채에는 관광과 숙박을 위한 민박이
자리 잡은 하동의 어느 농가주택 리모델링 이야기입니다.
전체 건축이야기 (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