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도시 풍경처럼 일과 삶이 함께하는 장소인 성수 3/1(일삶) 빌딩. 위로 커지는 형태는 좁은 골목길을 답답하게 메우는 대신 수직적으로 확장시켜주었다. 저층을 비워내면서 기존보다 넓어진 주변 건물과의 거리는 기존 이웃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하고 골목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여유로운 풍경을 제공한다. 성수 3/1 빌딩의 고민들이 앞으로 변화될 건물들에도 공유되어 동네의 모습이 바뀌어가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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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의 도시 풍경처럼
일과 삶이 함께하는
성수 3/1(일삶) 빌딩.
위로 커지는 형태는
좁은 골목길을
답답하게 메우는 대신
수직적으로
확장시켜주었다.
성수 3/1 빌딩의 고민들이
앞으로 변화될
건물들에도 공유되어
동네의 모습이
바뀌어가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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