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하는 옥천단지(양평군 옥천면 옥천리)를 소개 합니다. 숲속마을 개군단지에 비해 훨씬 가깝습니다. 숲속마을의 시행사 '메종 드 라 파미'에서 시행합니다. 이번에 특이한 것은 건축까지 포함해서 분양을 한다는 것입니다. 타입은 세 종류, 세 명의 건축가가 설계를 맡았습니다.
까페는 불암산 등산로로 향하는 지점이어서 사람들 왕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장에 있는 동안에는 아이들 학원버스가 엄청 많이 다녔습니다. moldproject에서 진행하는 공사도 지척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겸사겸사 즐거운 현장 나들이가 될 듯하여 느낌이 좋습니다. 술래잡기에 적합할 정도로 골목길이 정말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