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겨울 공사를 마무리하고 봄을 맞아 준공을 한 프로젝트이다. 공장이지만 사옥으로 사용될 건물이라 일반적인 공장배치 및 디자인은 배제하고 시작한 프로젝이다. 오피스동을 도로전면에 배치하고 공장은 안마당쪽에 배치하여 사옥의 성격을 강조하였다. 사진상의 회색 패널이 원래 의도하였던 징크가 되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새로 시작하는 옥천단지(양평군 옥천면 옥천리)를 소개 합니다. 숲속마을 개군단지에 비해 훨씬 가깝습니다. 숲속마을의 시행사 '메종 드 라 파미'에서 시행합니다. 이번에 특이한 것은 건축까지 포함해서 분양을 한다는 것입니다. 타입은 세 종류, 세 명의 건축가가 설계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