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암환자 아동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느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병원이 아닌 희망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비록 아픈 몸을 이끌고 두려움을 안고 찾아가는 곳이지만 겁을 먹는 무서운 곳이 아니길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그 모든 것들을 찾아보는 것에 설계의 시작은 이뤄졌다.
기존 건물의 개조 공사에는 최소한의 예산으로 1,700 평방 피트 APPX의 내부 및 외부 현대화 작업이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디자인 팀은 이전 세입자가 남긴 물건과 재료를 효과적으로 재사용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활기찬 노드와 고객의 식당 사업을 위한 수익성 높은 허브를 만듭니다.
2대 째 이어지고 있는 삼은철학원 인테리어 프로젝트입니다. 1대 아버지와 2대 아들이 함께 하는 철학원으로 "집 속의 집"이라는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진행 중에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아들의 의견과 편의를 고려한 부분들이 여기저기 녹아있는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