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푸리는 현상설계를 합니다. 그리고 당선됩니다.푸리라는 이름을 걸고 설계경기에서 첫 당선되어서 시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성설계 때의 계획과 같이 진행하고 싶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자꾸만 모양이 바뀝니다. 부드러운 곡선이었는데 직선이 강하게 나타나게 설계 납품을 하였습니다.
설계는 2011년 마무리가 되었다. 공사는 2012년 봄부터 시작 되었지만 4개의 프로젝트이다 보니 하나씩 하나씩 진행되었다. 물론 그중에 가평이라는 지리적 이유로 인해 겨울 공사 전면 중지. 게다가 토지 매입이 다 되지 않아서 또 늦게 착공. 2013년 올해는 준공이 나려나.
현재는 네 개 중에 하나는 사업이 취소되고, 하나는 대지가 변경되어서 보류되었다. 나머지 설계비는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