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를 찾는 이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게스트하우스, 호텔 등의 숙박 시설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주택을 통째로 빌릴 수 있는 렌탈하우스는 주택 그 자체의 이점과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을뿐더러 남들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아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여전하다.
‘토리코티지×하시시박’이라고 명명한 제주 렌탈하우스는 공간의 이야기와 지역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스테이 브랜드인 토리와 영화배우 봉태규 씨의 부인이자 사진작가인 하시시박, 고영성 소장이 힘을 합쳐 완성한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