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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 PANDA NANA
세계의 건축가 시리즈
건축정보플랫폼 에이플래폼
2022.06.22

공간에 투영된 자연

1/2 Coffee & Bar 



2018년 Xiamen에 1/2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카페가 문을 열었다. 지난 4년간 커피, 숙박,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을 접목한 커피 브랜드로 발전한 곳이다. 카페는 급속한 발전 기간 동안 Xiamen과 섬 주변에 분점을 계획했고, CUN PANDA NANA는 그 디자인 의뢰를 받았다. 고객은 Gulangyu의 주변 자연환경과 잘 맞고, 지역 건축에 적절히 스며드는 창조적 복합공간을 바랐다.



해양 정원, 살아있는 세계 건축 박물관, 세계 유산의 도시. 사람들이 Gulangyu에 붙인 다양한 주석들은 대부분 이 작고 고립된 섬에 대한 사람들의 환상과 갈망을 보여준다. Cai Xunna, Lin Jiaceng 디자이너 역시 앞으로 1/2 Coffee & Bar(Gulangyu점)가 Gulangyu의 특별한 주석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디자이너 Cai Xunna와 Lin Jiaceng은 재미있는 삶의 절반은 산, 강, 호수, 바다라는 것에서 1/2 Coffee &Bar의 브랜드 컨셉을 잡아갔다. 자연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에 섬의 특성을 유기적으로 접목하고, 다양하고 복합적인 공간으로 브랜드의 야망에 부응했다.



Gulangyu 섬의 Shengqi 산 Dadeji 해수욕장에 위치한 이 건물의 기존 구조는 자연 바다 경관이 펼쳐져 있고, 돔 지붕이 있는 Deji 회사의 19세기 건물 일부였다. Gulangyu 섬의 Dadeji 해수욕장 옆에서 둥근 건축적 선들이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자리하는 곳이다.



본래의 건축 양식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단순화된 베란다 건축 양식이 채택되었고, 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잎사귀 ficus가 사뭇 다른 방식으로 공간 안에 자리 잡았다. 주요 철골 구조가 나무줄기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다. 이 구조는 넓은 캐노피처럼 천장으로 뻗어나가 습하고 더운 아열대지역에서 태양과 비를 가려주는 그늘과 쉼터를 만들고, 한 환기 및 열 배출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공간을 만든다. 겹쳐진 캐노피의 잎들은 "햇빛"의 조명 아래 그늘진 빛을 형성하고, 땅에 투영된다. 더불어 1/2 Coffee & Bar에는 가지와 나무 상단에 박힌 가벼운 스트립들이 공간에 재미를 더한다.



밤이 되어 주위가 점차 어둠에 싸이면, 1/2 Coffee & Bar는 두 번째 정체성을 보여준다. 현대식 네온 불빛 아래서 온화한 숲이 반짝인다. 1/2로고, 나무의 몸통, 그림자가 크든 작든 모두 야경 애호가들에게 어필하는 선명하고 모던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차츰 성숙해지는 디자인 기술은 칭찬할 만하다. 하지만, 강한 비전과 분위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피하는 것도 필요하다. Lin Jiaceng 디자이너는 신세대 디자이너에게 새로운 진입점을 부여하고, 도시 맥락, 역사 문화, 천연자원부터 시작해 Gulangyu섬의 1/2Coffee & Bar에 대한 공간적 기억을 만들어냈다.




프로젝트 개요

프로젝트명 : 1/2 Coffee & Bar
위치 : Xiamen, Fujian, China
연면적 : 250m²
건축가 : CUN PANDA NANA (Chief Designer: Cai Xuanna, Lin Jiacheng)
사진 : Liu Xinghao, Yan Yu Architectural Space Photography, Yu Vision
완공 : 2021.11


CUN PANDA NANA

CUN PANDA NANA는 판아 아빠라 불리는 Lin Jiacheng과 80년대 이후 공간 디자인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Cui Shu가 설립한 어린이 공간 디자인 전담 팀으로, 유치원, 부모 레스토랑, 도서관 등 어린이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www.cunpanda.com


세계의 건축가 시리즈

에이플래폼에서 전 세계에 걸쳐 활발히 활동하는 각국 건축가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건축을 담아 여러분께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저마다의 컨텍스트 안에서 건강한 도시건축을 만들어가는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는 또 다른 삶의 풍경을 이해하고, 건축의 문화적 다양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모든 콘텐츠는 건축가로부터 직접 전달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건축정보플랫폼 에이플래폼

건축가와 대중의 접점을 늘려 건축이 보다 가벼운 걸음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문화로서 건축의 경계가 확대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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