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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록] 건축 멘토링 데이 #10
멘토│황정현 소장 (Architects H2L), 현창용 교수 (공주대학교)
장소│Architects H2L 사무실
일시│2022.7.7(목)
대상│건축학도
주최│에이플래폼
건축가의 일, 그 인문적 해설
고민 많은 건축학도들을 위해 에이플래폼에서 주최한 건축 멘토링 데이 열 번째 시간. Architects H2L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Architects H2L의 황정현 소장님, 그리고 공주대학교 현창용 교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건축가의 작업은 디자인 너머 수많은 중재와 설득, 준법과 협의를 통해 이루어지고, 이를 수반하는 하나의 건축물은 더욱 많은 이해관계자와 협업 당사자들의 교감과 신뢰 없이는 이 땅에 설 수 없습니다. 때론 그 모든 매듭점이 태산과도 같이 높아 보이기도,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즐겁기도 한데, 이 모든 부침의 과정을 “조금이라도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지난날의 아쉬움을 떠올리며, 두 건축가가 들려준 건축가의 ‘일’에 대한 ‘주관적인 A to Z’.
건축가의 ‘일’ 속 다양한 사회적 역할처럼 우리가 흔히 학교에서 배우는 설계스튜디오는 건축의 전부가 아닌, 건축이 계획되고 지어지기까지의 과정 중 일부이며, 모든 일련의 과정은 등산을 하듯 한고비 한고비 넘어야 할 산과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건축학도로서의 이론과 디자인 수련의 시간은 건축에 대한 애정과 동경을 키워갈 수 있었던 중요한 시간이었다는 황정현 건축가와 현창용 건축가.
단순히 설계스튜디오에서의 디자인 역량으로 건축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그 과정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부분, 좋아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통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법규 검토, 구조설계 등 건축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담당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를 생각해 보고, 살면서 그리고 건축을 하면서 어떻게 건축가의 일을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고찰해 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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