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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록] 제3, 4회 계동길 도시건축여행
건축안내원│천경환 건축가 (깊은풍경 건축사사무소)
여행지│종로구 계동 일대
일시│3회 : 2022.09.29(목) 15:00~18:00 / 4회 : 2022.10.27(목) 14:00~17:00
주최│에이플래폼 & 어라운드트립
계동길이 아름다운 이유
조선시대 의료기관인 제생원(濟生院)이 있던 곳이자,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3.1운동을 계획하는 등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동네, 계동. 그중에서도 '계동길'은 아기자기한 모습과 함께 조선시대 구한말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이 축적된 거리입니다. 상업을 입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가옥, 그리고 새로이 태어난 재생 공간까지. 공공 한옥부터 여러 시대의 건물들이 혼재하며 재미있는 풍경을 만들어 갑니다.
제생원터를 시작으로, 도보 20분 정도면 길 끝에 위치한 중앙고까지, 30분이면 원서고개 아래 고희동미술관까지도 다다를 수 있지만, 우리는 세 시간에 걸쳐 이 거리와 그 안에 녹아든 건축을 찬찬히 뜯어봅니다. 길의 토막마다 바뀌는 풍경과 공간, 건축가의 이야기에 이끌려 걷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순간이 찾아와 있곤 합니다.
“계동길을 거닌 뒤에는 익숙한 일상 속 거리도 다양한 시점과 관점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계동길을 향한 건축가의 애정어린 한마디에서 출발한 여행은 지난해 6월 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곧 함께 떠날 9회차 여행에서도 또 다른 모습의 계동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난 3, 4회차 여행의 순간을 전합니다.
※ 3, 4회차 여행 사진이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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