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리뷰
곡성에 위치한 단독주택 촬영이었습니다.
촬영일자는 고정되어있었는데, 다행히 촬영 당일 하늘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찍고 싶었던 종류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날인데, 아래 사진 중 첫번째 사진이 그것입니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대조를 형태를 통해 대칭적으로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폭염주의보와 폭염특보가 연달아내려진 날인데다가, 촬영 준비가 오래 걸려서 그런지 체력적인 소모가 상당히 많았는데, 저녁에 재귀당 박현근 소장님과 시공업체 소장님께서 오셔서 건축주와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을 대접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촬영 중 건축주 식구들께서 여러가지로 도와주셔서 재미있는 사진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 때 찍은 사진들을 아래에 업로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