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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인 건축뉴스 weekly 39, 40
건축안내원 buddyjhs
2017.10.10

 

미디어가 주목한 건축가

 

부산 차이나타운(동구 초량동) 상해거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비꼴로 설계 건축가 오신욱을 미디어에서 주목했다.

 

부산 동구 초량동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인 비꼴로는 이탈리아 말로 뒷길, 샛길, 골목길을 뜻한다. 산복도로로 둘러싸인 부산 지역의 장면 장면들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이곳은 2013년 부산 신인 건축가상을 수상한 건축가 오신욱이 하였다. 스스로 건축주이기도 하다. 건축가 오신욱은 신축 건물과 기존의 땅이 어떻게 관계 맺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본 건물의 왼편에 위치한 골목에 주목했고, 그 곳을 복원했다. 빠듯한 건축면적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오고감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일부를 골목에 할애했고, 그 골목길에도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전한다. 1층은 오 대표가 설계한 건물의 모형과 사진을 설치한 ‘건축 카페’, 2층은 미술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파는 ‘갤러리 카페’다. 3·4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위탁 운영되고 있다. 건축주이기도 한 건축가 오신욱은 지역의 많은 건축가, 미술가 등이 이 곳을 거점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이벤트들이 대중과 함께 이루어져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도 하였다. 

 

국제신문 반짝반짝 문화현장 <35> 건축가 오신욱의 ‘비꼴로’  

 

 

 

건축도시정책

 

천편일률적인 학교시설, 공간의 혁신이 필요하다.

 

벤처기부펀드 씨프로그램은 지난 1년 동안 '공간을 공감하다'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어른들의 공간은 다양하게 발전하는데, 왜 학교는 그대로일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초·중·고 전국 4개 학교를 선정하고 혁신을 위한 실험공간을 마련, 1년 동안 살펴보았다고 전한다. 아이들이 변하였고, 선생님들이 바뀌었고 천편일률적이던 학교시설이 개선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의 공간에 목말라했던 한 초등학교에는 계단 놀이터가 마련되었고, 카페 같은 복도도 생겼다. 학교에서 하루를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한 고등학교에는 교실 뒤에 계단식 쉼터를 만들었고, 다수를 위한 공간에서는 소홀할 수 밖에 없는 소그룹 스터디를 위해 교실 뒤편에도 칠판을 만들었다.  한 대안학교에서는 공간 사용의 성격에 따라 형태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실험적 공간이 마련되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의 진행을 맡았던 이는 결과보다 아이들의 상상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훨씬 중요했다고 전하면서 공간에 대한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고도 하였다. 관찰과 인싸이트 투어, 크리에이티브 워크숍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물론 설계와 시공도 중요했다. 물론 이러한 방식은 기존의 학교를, 좀 더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느 공간으로 개선해 나아가는데 보다 더 주요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엇이 부족하고 필요한지를 기존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과 선생님들이 워크숍을 통해 전문가들과 의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새로 지어지는 학교시설은 어떠해야 할까? 무조건적인 추측으로 여기 소개되었던 공간들을 구성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예산과 면적이 풍부하다면 이 모두를 수용할 수도 있겠지만 요즘같은 시기엔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사례들을 토대로 부분 부분을 첨가할 수는 있지 않을까? 교사  휴게실 뿐만이 아니라 교실의 일부와 복도의 일부를 할애하여 학생 휴게실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고, 교사 출입구의 한 부분을 작은 도서관이나 갤러리 카페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백년지대계라 하는 교육, 그 교육시설이 좀 더 풍요로워질 수 있는 혜안과 배려가 필요하다. 단,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과 시설이라기 보다는 창의적인 교육을 하겠다는 교육자들의, 성적만으로 한 인간의 삶이 평가되지는 않는다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더 좋은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학생들의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주간조선 네 학교의 실험 공간이 교육을 바꾸다  

 

 

 

신문읽고 떠나보는 건축답사

 

예술을 매개로하여 되살아난 도시 서울 문래동과 성수동, 강원 강릉 명주동, 대전 대흥동과 소제동, 충남 서천군, 부산 산복도로 일대, 경남 창원, 인천 중구 동화마을. 충북 충주 성내동 일대, 광주 동구 동명동, 경북 영주와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리모델링되어 새롭게 단장한 서울 바이오허브, 전북 전주의 또 다른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아 가고있는 서학동예술마을이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되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는 길다면 긴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예술을 매개로하여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 볼만한 도시를 추천했다. 100여곳의 철공소 자리에 300여명의 예술가들이 활동 중인 서울 문래창작촌, 대한민국 수제화의 메카였던 성수동 수제화거리, 명주예술마당 등 고려시대부터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였던 강원 강릉 명주동,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등 곰삭은 시간의 향기가 오롯한 동네 대전 대흥동과 소제동, 1930년대 건립된 미곡 창고를 활용한 문화예술창작공간과 조류생태전시관을 중심으로 한 충남 서천군 일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부산의 보석 같은 경치를 살펴볼 수 있는 부산 산복도로 일대, 지역 예술가들의 공방과 아뜰리에로 활기를 되찾은 경남 창원 창동예술촌,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11개의 테마 길이 마련된 인천 중구 동화마을, 청년 상인 점포 20여 개가 입점해 있는 청춘대로 청년몰 등 충북 충주 성내동 일대, 경전선 폐철도가 산책로로 변신한 푸른길을 비롯한 광주 동구 동명동 일대, 적산 가옥을 본뜬 길이 100m 상가 형태가 특징인 경북 영주 후생시장 등이다. 기사에는 각각의 도시에 대한 일일 여행코스도 포함하고 있어, 꼭 지금이 아니라도 한번쯤은 추천코스를 따라 해 볼만하다.

 

단계별로 리모델링 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서울 바이오허브가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개관했다. 건축가 고 김수근의 작품인 본관동은 1981년 7월 준공됐으며, 그 해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받은 수작이다. 그러나 2013년 신관동을 개보수하며 원설계와는 다소 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다고 전한다. 당시 건축가 고 김수근은 농촌과 가장 밀접하면서도 연구실로서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계획의 중점에 두었다면서 이러한 의도에 의해 자연을 건물 내부로 도입하였으며, 그 실현방법으로 지하 1층에 이르는 4개의 중앙부에 아트리움을 두었고 건물 남쪽 벽면의 벽체를 제거, 유리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내외부 공간을 연결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정사각형인 매스를 북동, 남서 방향으로 잘라 두 삼각형 매스로 분리시켰으며 그 슬리트 사이에 좁은 출입 홀을 두어 입구에서 중앙의 아트리움에 이르기까지 공간의 변화를 꾀했다고 하였다. 이와같은 건축물의 초창기 원형과 그것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고 복원된 지금을 비교해가며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전북 전주는 한옥마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그러한 한옥마을과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최근들어 또 다른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곳이 서학동 예술마을이다. 전주시 서학동은 원래 '선생촌'이라 불렸다한다. 동네에 전주교대와 전주교대부설초등학교가 있고 교사와 학생들이 많아서 였다고 한다. 그랬던 이 곳이 최근 예술가들이 찾아와 창작활동을 하면서 활기를 뜨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이 곳에는 음악가 이형로씨와 소설가 김저운씨가 한옥을 고쳐만든 벼리채, 탁구장과 미용실·전파사·건강원이 있던 3층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갤러리와 작업실·카페·게스트하우스를 갖춘 복합시설로 개관한 서학아트스페이스, 50년 넘게 병원으로 쓰였던 건물을 도예가 유애숙씨와 화가인 딸 조원씨가 운영하는 작업실 겸 카페로 개관한 인디앨리 토경과 피크니크 아트카페, 오래된 한옥 건물에 사진 전시실과 카페 등이 꾸며진 서학동사진관, 부부 화가인 이희춘씨와 임현정씨의 선재미술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학동예술마을에는 이들 갤러리 말고도 아기자기하고 이색적인 공간이 많다. 주말에만 개방하는 카페 겸 화실 '적요숨쉬다', 프랑스 자수 공방 '이소', 골동품과 가구를 전시하는 '마담초이' 등이다. '초록장화' 등 작업실을 겸한 게스트하우스도 마을 곳곳에 있다고 기사는 전한다. 

 

아시아투데이 [여행] 도시, 예술을 입다  

뉴스1 바이오산업 거점 '서울바이오허브' 본관 준공    

중앙일보 [굿모닝 내셔널]'골목 여행의 천국' 전주 서학동예술마을 가보니 

 

 

 

지금 세계는

 

archipreneur 에서는 유럽지역에서의 건축가를 위한 스타트업 허브에 대해 소개했다.

 

Booming Cities: 6 European Startup Hubs for Architects

 

  

 

* 2017년 39, 40번째 주(2017.9.24~10.7), 편파적인 건축안내원이 편파적으로 정리한 건축뉴스입니다.

* 표지 이미지_전북 전주 한옥마을과 서학동 예술마을 일대 

건축안내원 buddyjhs

건축의 언저리에서 건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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