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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인 건축뉴스 weekly 49
건축안내원 buddyjhs
2017.12.18

 

미디어가 주목한 건축가

 

카버코리아 사옥 유니시티 설계 건축가 윤훤 이지은을 미디어에서 주목했다.


건축가 윤훤 이지은 설계의 유니시티는 콘크리트 덩어리를 한 층씩 쌓아올린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각 층마다 외부로 돌출된 테라스와 옥상정원 등이 마련되어 있는, 그래서 주거지에서는 보기드문 회관을 하고 있다. 건축가들은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대부분인 임직원들을 고려하여 외부공간을 최대한 많이 만들려고 하였가고 전한다. 더불어 일상적이지 않은 외관은 사용자들에게 또는 성장하는 기업의 자부심을 표현하기 위해서 였다고 전한다. 물론 독특한 형태를 갖춘 건축물이 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외부인들에게는 성장하는 기업의 정체성을 직접적으로 나태내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감각적이면서도 눈길을 끄는 외관은 일정부분 친근감을 더해주기도 하며, 반듯하지 않은 자투리땅에 건축을 해야만 했던 한계도 이 건축물의 형태와 공간구성을 특색있게 했을 것이라고 추측해본다. 건축가들은 더불어 건축에 있어서 해당 건축물의 이용자들 뿐 만 아니라 주변 주민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간의 사회적 합의와 공공성의 가치도 함께 고려되어야 좋은 건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전하였다.


서울경제 [건축과도시-유니시티] 독특한 외관의 '5층 콘크리트'...개발될 주변지역 '미래' 담은듯 

서울경제 [건축과도시-유니시티] 윤훤·이지은 소장 "랜드마크의 조건, 외형이 전부는 아냐...사람들 기억에 남아야"




건축도시정책

 

건축가 황두진은 포항지진사태에서 구조체뿐만이 아니라 비구조체에 대해서도 제반사항이 갖춰저야 진정한 내진설계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내진설계 의무대상 건축물의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 건축주 직접시공 범위를 제한한 건설산업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건축가 황두진은 지난해 경주 지진사태에 이은 이번 포항 지진사태에 대해 내진설계의 실체를 사회적으로 좀 더 명확히 알릴 필요가 있다면서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했다. 관계자들이 문제점으로 지적한 사항들 즉, 필로티, 부실공사, 내진설계의 미비함이 아니었다면 과연 아무 일 없이 없어갔겠느냐는 것이었다. 내진설계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물이 아니라 인명을 구하는 것이라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특별한 문제로 제기되지 못했던 내외장재의 문제를 지적했다. 내진설계는 기본적으로 구조체를 다루지만 인명 보호라는 측면에서 보면 외벽의 석재나 벽돌, 금속 혹은 내부의 가구나 천장 마감재 등 비구조체들도 동시에 살펴봐야 된다는 것이었다. 건축가 황두진도 기사에서 밝혔듯, 또 다른 혹자도 역시 이와 같은 비구조체에 대한 설계규정조차 없다며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한 바 있다. 더불어 기사는 내진설계, 보강 등을 위한 우리 사회의 의지와 능력그리고 부담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공감대형성이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기존 건축법은 16층 이상인 건축물과 바닥면적이 5000㎡ 이상인 건축물 등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사용승인을 받는 즉시 내진능력을 공개토록 한다. 하지만 지난해 경주 지진, 올해 포항 지진이 발생하자 소규모 저층 건축물에서도 지진 피해가 생겨나 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개정안은 내진능력 공개대상을 내진설계 의무대상 건축물 범위인 2층 이상의 건축물 또는 연면적이 200㎡ 이상인 건축물로 확대해 설계의무 범위와 정보관리의무 범위 간의 불일치를 해소토록 했다.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확대하고, 건축물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 건축물의 노후화 방지와 기능 개선의 차원에서 이뤄지는 일부 개축 행위를 현행법상 리모델링의 범위에 포함하는 조항도 개정안에 담겼다.


기존 건산법에서는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등 주거용 건축물은 연면적 661㎡ 이하, 비주거용 건축물은 495㎡ 이하일 경우 건축주가 직접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개정법에 따르면 연면적 200㎡를 초과하는 건축물은 건축주가 직접시공할 수 없도록 했다. 다중주택과 다가구주택은 200㎡이하라고 하더라도 건축주가 직접시공할 수 없다. 건축주 직접시공으로 위장한 무등록업자들의 불법시공을 예방해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등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2018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중앙일보. [시론] 포항에서 직접 본 지진피해 건물의 문제 

머니투데이 2층 건물도 '내진능력 공개'…건축법 개정안 국회 통과  

이데일리. 연면적 200㎡ 초과 건축물 건축주 직접 시공 못한다 



 

책으로 읽어보는 건축

 

오늘의 건축으로 내일의 건축을 논한 <22세기의 건축>, 광복 이후 한국인의 주생활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한국인 어떤 집에서 살았나>가 출간되었다.

 

기민한 포착력으로 건축 도시 담론의 화두를 던져온 저자가 랜드마크, 파빌리온에 이어 21세기의 건축으로 보는 ‘22세기 건축’을 논한다. “100년 후 어떤 건축이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건물의 물리적 수명은 다할지언정 어떤 건물은 의미체로 살아남아 영속하기 마련이다. 저자는 이 둘을 판가름하는 기준으로 표면, 유형, 도시상상, 시간, 정신, 자연을 제시한다. 이 조건을 갖출 때, 건물은 비로소 작품으로서 가치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 각 조건을 탁월하게 충족하는 21세기의 건축을 살펴보는 작업은 22세기 건축을 전망하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인의 주생활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각 시기별로 나누어 살피고 있다. 물질로서 집의 변화를 다루는 것을 넘어서서 현대 한국인의 구체적인 생활상을 재구성했다. 인문학 및 사회과학적 시각을 바탕으로 현대 한국인이 영위해온 일상의 소소하고 생동감 넘치는 주생활사를 각 시대의 정치·사회·문화적 배경과 연결 지어 통찰했다. 각종 도면, 국가기록물, 신문, 잡지, 박물관 자료, 기업사 자료, 구술 및 조사 자료, 방송 자료, 논문, 단행본, 웹사이트 등과 같은 다방면의 자료를 분석하여 기술했다. ‘의식주 생활’은 그 주체인 ‘사람’, 입고 먹고 거주하는 그들의 ‘행위’, 그리고 ‘인식’을 전제로 한다. 이 책은 시간적 흐름 속에서 의식주 생활을 영위하는 한국인을 중심으로 그들의 생각과 선택에 주목하며, 의식주를 통해 드러난 당대인의 심리까지 살펴보고자 했다. 우리는 이 책에 담긴 생활사, 미시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인이 영위하고 있는 의식주의 현대적 기원과 그 변천 과정을 만날 수 있다.


22세기 건축/ 송하엽/ 효형출판 

한국인, 어떤 집에서 살았나/ 이희봉, 양영균, 이대화, 김혜숙/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신문읽고 떠나보는 건축답사

 

충남 예산의 건축문화유산 윤봉길의사 유적지와 수덕사, 예술명소 광주폴리 둘레길, 연말연시에 방문하면 더 좋을 성당 5곳, 충북 청주의 문화예술향유공간 옛 청주연초제조창, 가치의 재발견으로 새로 태어난 키스와이어센터, F1963이 소개되었다.


덕산온천이 있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는 윤봉길 의사의 생가 및 유적지가 모여있다. 빛이 나타나는 곳이라는 뜻의 광현당이란 당호가 붙은 생가와 한국을 건져 내는 집이라는 뜻의 저한당 등이 바로 그곳이다. 김구 선생과 바꾼 회중시계가 보관된 윤봉길 기념관 등도 기사는 추천하고 있다. 또한 대한 조계종 8대 총림 중 한 곳인 수덕사도 소개되고 있다. 수덕사의 중심 법당인 대웅전은 남향이며 도리가 11개나 되는 넓은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규모가 크면서도 단아하여 국도 제49호로 지정돼 있다. 대웅전의 이러한 모습은 측면에서 볼 때 더욱 확연히 살펴볼 수 있다. 고려말 1308년에 세워진 건물로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안동 봉정사 극락전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이다. 대웅전 왼편으로 1080 돌계단을 오르면 소림초당, 관음보살입상, 정혜사까지의 옛스러운 산길과 뒤돌아보는 전경이 멋지다고 전하고 있다. 


광주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세계 유명 건축가들이 광주 도심 곳곳에 작은 구조물을 만든 프로젝트다. 폴리가 이색적인 공간체험의 기회와 도심 활성화의 한 축으로 작용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광주광역시와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광주읍성터에 설치된 광주 폴리 10개소를 이어 2.2km 규모의 폴리 둘레길을 조성하였다고 전한다. 야간에도 광주폴리와 둘레길을 찾을 수 있도록 계획중이라고 하며 도슨트를 활용한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한다.


연말연시는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기도 하다. 기사는 이러한 때 방문하면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성당 5곳을 소개하고 있다. 첫번째는 인천 강화성당이다. 강화성당은 교리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현지의 전통화 문화를 수용한다는 성공회 방침에 따라 한옥의 건축양식을 살려 지은 성당이다. 성당 안쪽의 세례대도 인상적이라고 전한다. 두번째는 횡성 풍수원성당이다. 강원 횡성과 경기 양평의 경게에 있다. 한국인 신부가 건립한 것으로는 최초의 성당이라고 전한다. 1907년에 완공되었고 역사상 4번째 성당이라고 한다.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어 예나 지금이나 미사를 볼 땐 방석을 깔로 앉아 올리게 되었있어 독특하다고 할 것이다. 세번째는 아산 공세리성당이다.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성당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기사에 따르면 70여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이 곳을 배경으로 하였다고 한다. 주변 풍경과의 조화가 빼어나다고 전한다. 네번째는 익산 나바위성당이다. 한국 천주교의 첫 신부이자 성인으로 추존된 김대건 신부가 첫발을 디딘 곳에 들어선 성당이라고 하며 한국식 처마에 중국식 팔각창을 낸 톡특한 외관이 특징적이다. 성당 전면부의 종탑이 아니었으면 서원이나 객사 등 착각할 정도라고도 전한다. 프랑스인의 설계로 1907년에 완공되어 3국의 건축양식이 녹아든 성당인 셈이다. 마직막으로는 칠곡 가실성당을 소개하고 있다. 1895년에 세워져 1922~1923년 중건되었다고 한다. 대구 계산성당에 이어 경북 지역에것 두 번째로 오래되었으며 한국전쟁때에도 본 모습을 유지했다고 하는데 야전병원으로 쓰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옛 청주연초제조창은 1946년 문을 연 담배공장이었다. 2000여명의 인력이 일을 했던 곳이었으나 2004년 가동을 멈추었고 이후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정부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문화예술향휴공간인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가 되었다. 바닥 면적이 축구장 2~3개 크기의 5층짜리 건물인 옛 연초제조창 본관은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굵직한 국내·국제 예술 행사가 개최되는 청주 문화예술의 핵심 공간으로 떠올랐으며 공연·전시 시설과 카페 등이 들어선 동부창고에서는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예술단체들이 벌이는 행사와 시민들 스스로 만들고 참여해 펼치는 동아리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기사는 전한다. 더불어 인근의 볼거리도 소개하고 있다. 중앙공원 안팎에 망선루(유형문화재), 용두사지 철당간(국보) 등 조선시대 이전 유적들이 모여 있고, 충북도청 뒤 상당공원 주변에는 근대 유적들이 많다. 충북도청 본관(1937년), 충북산업장려관(1936년), 청주문화관으로 단장해 개방한 충북도지사 옛 관사(1939년) 등 등록문화재들을 걸어서 이동하며 둘러볼 수 있다고 전한다.


‘고려제강 기념관’으로도 불리는 키스와이어 센터는 철제 와이어 생산회사의 특성을 설계 콘셉트로 반영했다. 기념관 파사드는 입구에서부터 노출 콘크리트 벽을 지탱하는 듯 와이어의 텐션(tension) 구조를 디자인으로 적용해 긴장감을 준다. 광안대교의 케이블을 제작한 회사답게 와이어의 장점과 특성을 건축 구조에 적용해 기둥이나 보 없이 28개의 와이어만으로 지붕을 지탱하는 설계로 지어졌다. 내부 나선형 계단중력은 와이어 구조에 매달려있다. 회사의 정체성을 건축구조로 나타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F1963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이 복합문화공간은 팩토리(factory)의 스펠링 F와 고려제강 설립연도 1963을 더해 F1963이 됐다. 2008년 이후 생산기능이 종료되었으나 공간적 특성을 되살려 지금은 다양한 전시공간 및 상업공간들이 들어선 복합문화공간이 되었다. 낡은 원동기 모터 기계 설비 등을 인테리어 소재로 삼는 등 폐공장의 구조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점이 특징이다.


매일신문. [배우면서 즐기는 답사여행] 예산 남연군묘·수덕사·충의사

광주일보. ‘광주폴리’ 10개소 연결 둘레길 조성한다 

서울신문 성당의 위로… 외로워도 좋은 크리스마스 

한겨레. [ESC] 낡은 담배공장이 문화예술 보물창고로 

영남일보 [최상대의 시간을 담은 건축] 복합문화공간 ‘F1963’ ‘키스와이어 센터’ 




지금 세계는

 

360도 뷰가 가능한 경이로운 건축물에 주목했다.


The New York Times Takes Us to the New 7 Wonders of the World with 360 Videos

 

 

 

* 2017년 49번째 주(2017.12.3~12.9), 편파적인 건축안내원이 편파적으로 정리한 건축뉴스입니다.    

* 표지 이미지_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곡동)일대 

건축안내원 buddyjhs

건축의 언저리에서 건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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