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스케일 건축사사무소
WIZSCALE은 건축의 기본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주변 환경에서 가져온 다양한 스케일을 나누고 결합하는 반복적 과정을 통해 이상적인 비율(scale)을 구현하고자 한다.
WIZSCALE은 단위의 크고 작음에 경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관계에 주목하며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통의 과정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러한 사고의 기반을 통해 일상과 상상을 채울 언어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IZSCALE은 건축이 주는 상상력을 공간에 담아내는 사람들의 시작점이다.
우리의 다양한 생각들은 서로 어우러져 그 본래의 가치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현실을 떠난 이상향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자유로운 소통에서 출발한다.
WIZSCALE은 단위의 크고 작음에 경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관계에 주목하며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소통의 과정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러한 사고의 기반을 통해 일상과 상상을 채울 언어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IZSCALE은 건축이 주는 상상력을 공간에 담아내는 사람들의 시작점이다.
우리의 다양한 생각들은 서로 어우러져 그 본래의 가치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현실을 떠난 이상향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자유로운 소통에서 출발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전영욱, 김선광
- 설립
- 2014년
- 주소
- 서울 종로구 홍지문길 7 (홍지동) 301호
- 연락처
- 02-569-3125
- 이메일
- wizsca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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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단독주택 리모델링
대지면적 : 156㎡
건축면적 : 79.24㎡
연 면 적 : 기존 ? 79.24㎡ 변경후 ? 128.69㎡
규 모 : 기존 ? 지상1층 변경후 ? 지상2층(+다락층)
겨울이 막 끝나가던 2017년 2월 지인을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에 약간 당황했다. '2016년 겨울에 이사오면서 내부를 새로 했는데, 그때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고 겨울만 천정에서 물이 떨어진다. 집이 낡아 비가 새는 줄 알았는데, 정작 장마에는 멀쩡하더라. 뭔지 모르지만 단열이 문제가 아닌가 하고 추측만 있다.' 요약하자면 이런 이야기였다. 결로가 어느정도길래 물이 떨어지는 정도일까? 하는 의문을 갖고 집을 방문했다. 찬찬히 살피던 차에 몇가지 단서를 얻을 수 있었다.
1.물이 떨어지는 주방쪽 천정이 살짝 볼록하게 처져 있었다.
2.78년에 완공된 집이라 단열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겨울만 되면 주방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 원인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었다.
천정 속에 떨어진 결로수가 새로 한지 1년도 안된 천정의 볼록하게 처진 부분으로 모여들었고, 그렇게
고인 물이 천정으로 스며들었다. 물이 고여 있으니 그 물이 천정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었다. 이렇게 진단을 하고 우선 단열을 해야 하는데, 내단열로 인테리어만 하기에는 부족하니 외단열을 해야 한다(이 집의 생활 습관 상 실내에 습기가 많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으니 고민을 해보겠다고 헀고, 얼마 후 기존 구조가 아이 둘을 키우기에는 부족헀으니 하는 김에 2층도 쓸 수 있게 했으면 좋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렇게 시작된 리모델링 프로젝트였다.
완공 이야기 >>
건축면적 : 79.24㎡
연 면 적 : 기존 ? 79.24㎡ 변경후 ? 128.69㎡
규 모 : 기존 ? 지상1층 변경후 ? 지상2층(+다락층)
겨울이 막 끝나가던 2017년 2월 지인을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에 약간 당황했다. '2016년 겨울에 이사오면서 내부를 새로 했는데, 그때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고 겨울만 천정에서 물이 떨어진다. 집이 낡아 비가 새는 줄 알았는데, 정작 장마에는 멀쩡하더라. 뭔지 모르지만 단열이 문제가 아닌가 하고 추측만 있다.' 요약하자면 이런 이야기였다. 결로가 어느정도길래 물이 떨어지는 정도일까? 하는 의문을 갖고 집을 방문했다. 찬찬히 살피던 차에 몇가지 단서를 얻을 수 있었다.
1.물이 떨어지는 주방쪽 천정이 살짝 볼록하게 처져 있었다.
2.78년에 완공된 집이라 단열이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겨울만 되면 주방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 원인을 충분히 유추할 수 있었다.
천정 속에 떨어진 결로수가 새로 한지 1년도 안된 천정의 볼록하게 처진 부분으로 모여들었고, 그렇게
고인 물이 천정으로 스며들었다. 물이 고여 있으니 그 물이 천정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었다. 이렇게 진단을 하고 우선 단열을 해야 하는데, 내단열로 인테리어만 하기에는 부족하니 외단열을 해야 한다(이 집의 생활 습관 상 실내에 습기가 많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으니 고민을 해보겠다고 헀고, 얼마 후 기존 구조가 아이 둘을 키우기에는 부족헀으니 하는 김에 2층도 쓸 수 있게 했으면 좋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렇게 시작된 리모델링 프로젝트였다.
공사기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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