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건설기술 기반 건축설계-엔지니어링-건설관리 ]
- 데이터기반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모듈: 건축&인테리어 / 엔지니어링 / BIM기반 건설관리(CM)&시공
- 도시계획 모듈 : 마스터플랜&지구단위계획 / 단지계획 / 관광지개발 / 가상도시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이인기,김지윤
- 설립
- 2008년
- 주소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0길 81 (서초동) 11층 (주)포럼디앤피
- 연락처
- 02-578-2212
- 이메일
- contact@forumdnp.com
- 홈페이지
- http://atat.work
[ Suburban Residentials in Yangpyeong ]
-양평 전원주택 단지-
' 제 22회 한라대학교 건축학과 졸업작품 전시회 건축가 특강' 중
"이 프로젝트는 양평의 전원주택단지 계획을 했던 거예요.
우리가 하는 시각화 작업 중에 가장 쉬운 접근 방식으로 내보내는 결과물이에요. 시각화에 좀 더 초점을 맞춘건데요. 키워드를 알려드리자면, [실시간 렌더링], [영상 생성] 정도라고 할 수 있죠. 우리의 설계 내용을 CG회사에 맡겨 영상을 만드는게 아니고, Twinmotion 툴을 사용해서, 재질 및 환경을 바꿔가며 스토리를 만들어갑니다.
지금 보는 것처럼 비가 오고 있잖아요. 비가 오는 효과를 어떻게 보여주는 지가 중요하지는 않아요. 우리가 설계하는 이 단지에 비가 오면 어떨까, 밤이 되면 어떨까.
이것을 건축가의 관점에서 시뮬레이션 해보는 거에요. 그러면 계획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내가 계획하는 내용이 잘 적용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게 되겠죠. 그리고, 이런 시각화 작업의 가장 큰 장점은 초기단계에 건축가가 혼자서 생각하는 계획이 아니고, 의뢰인과 충분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거에요.
이 결과물로 시공 단계에도 우리의 의도를 충분히 잘 전달 할 수 있게 돼요. 날씨, 시간, 주변 환경, 사용성 등 여러가지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어요. 예쁘기도 하죠, 예뻐야 감동을 주고 관심을 갖고, 계획 초기에 마지막 결과물이 어떨지에 대한 목표 설정을 확실히 할 수 있어요. 이러한 작업들이 사실은 시각화 작업의 아주 쉬운 접근 방식 중에 하나라고 했죠.
시각화가 다소 쉬운 반면, 이걸 가능하게 하는 바탕인 BIM기반 설계에는 시간이 좀 들어요. 왜냐하면 빔 설계라는 것 자체가 매우 다차원적인 고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하거든요. 계획에 관련된 데이터들이 3차원 정보로 다 들어가 있어야 시각화 과정에 쉽게 활용 할 수 있어요. 그저 2차원 도면 그린 것 가지고는 이렇게 못 만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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