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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의 용도를 결정하는 진정한 건축주
- 소규모 건축물의 경우, 특히 건축을 처음 하는 건축주들은 건물의 용도를 어떻게 결정할까? 보통 건축가, 공인중개사, 알고 지내던 건축관계자, 친구로 지내던 건축주 등의 조언을 얻는다. 내가 속한 프로젝트의 경우, 진정한 건물의 용...
- by 건축사사무소 샴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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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껏 하우스의 돌음계단
-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는 맘껏 하우스의 계단입니다.완벽한 원형이 아닌 돌음계단이라 수월한 작업이 아니지만, 금속 사장님의 손길로 모습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 by 일상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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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 작년 8월에 설계 공모에 당선하여 10개월 만에 용역을 완료한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당선된 공모 원안에 비해 입면과 볼륨이 바뀌었지만 테라스만은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그림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할 시간입니...
- by HB 건축사사무소
추천 건축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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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산동 협소주택
- 도시 네트워크 속 남겨진 틈에 삽입한 당산동 협소주택.준공업지역에 위치한 도시환경은 주거지역의 정북사선과 달리 높이 제한을 통한 도시미관을 구현한다.
- by 건축사사무소 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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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주의 디자인
- △ 죽전 단독주택 조이스의 2층 홀 전경집을 지어놓고 나서 둘러보면 곳곳에 담긴 그 집만의 독특한 분위기는 집주인의 생각과 취향이 큰 영향을 주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종종 그 세련된 감각이 집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열쇠가 된...
- by 나우랩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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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이 지니고 있던 오랜 시간의 기묘한 공간들
- 오래된 집을 고쳐 쓰는 건 힘들지만 나름의 즐거운 일이다.리모델링에 앞서 서계동 전봇대집의 철거 후, 드디어 건물이 지니고 있던 오랜 시간의 기묘한 공간들과 대면하였다. 생각지 못했던 이중 천장, 동파이프에 자갈로 만든 바닥난방 등 ...
- by 구보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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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시작
- 한정된 예산, 50년간 수많은 용도변경과 증축공사로 인한 복잡한 셈법, 가로수로 가려진 입면, 사옥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이덴티티...신축과 달리 리모델링은 고민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복합적입니다. 세세한 제한사항들을 면밀히 분석해 ...
- by 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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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 집과 버는 집,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가치
- 중랑구 단독주택지에서 보기 드문 큰 땅. 건축주의 아버님은 수 십 년 전 두 개의 필지를 합하여 상가주택을 지으셨고, 이제 건축주가 바통을 이어받아 새롭게 상가주택을 신축하려 한다.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또 한 번 느끼는 바는 집은 ...
- by 투닷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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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무늬
- 어느 건축가가 말했다. "사람에게 지문이 있는 것처럼 터에는 무늬가 있다. 그리고 그 무늬는 지문과 같이 장소의 아이덴티티를 규정한다."내가 맡은 첫 땅의 무늬는 구도심지의 모서리 땅이었다. 이곳의 터무늬를 이리저리 ...
- by 건축사사무소 샴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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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완의 아름다움
- 완공된 건물 콘크리트 벽면에 부착할 문구가 도착했다. 떼어내기 아까운 작품 그 자체!완성작이 아니라도 충분히 그 존재가 아름다울 수 있다. 미완의 아름다움에 순간이 행복하다. 오히려 떼지 말 것을. 이젠 지나...
- by 플라잉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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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기는 현장
- 한창 마감을 향해 달려가는 고마운 현장. 긴장감보다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코로나도 잊고, 한 땀 한 땀 자기 일을 충실히 하는 분들. 현장 분위기에 함께 리듬 탑니다. 어찌나 꼼꼼히 하시는지.. 그...
- by 적정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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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헌(長安軒)
- 이 작은 주거공간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의뢰인의 노후생활 담아낸 상가주택으로, “오래토록 평안하고 건강한 집“이란 뜻을 가진다. 세대를 넘어 향유될 주거공간이길 기대하며 준비한, 은퇴를 앞둔 어느 노모의 가족에 대한 애착과 배려...
- by 제이앤피플 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