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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사는 집
- 양평 살구 마을의 봄양평 살구 마을에도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여기저기 심어둔 꽃들이 색색이 모습을 드러내고, 가족들은 창을 열고 마당으로 나와 앉습니다. 저희가 상상했던 그 모습대로 곳곳에 잘 쓰이고 있어 마음이 흐뭇합니다....
- by 소수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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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휴일의 현장
- 아직은 폐허 같은 곳이지만 살짝 드리우는 따뜻한 햇볕이 기분 좋게 합니다.작업이 없는 휴일에 조용한 현장을 돌아보며 제대로 작업이 되고 있는지 체크합니다. 평소 소음이 가득한 곳이지만, 지금같이 모든 것이 멈춰있을 때의 특별...
- by 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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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머
- 너머[명사] 높이나 경계로 가로막은 사물의 저쪽, 또는 그 공간 현관 너머집은 돌아옴의 장소다.바쁘게 지나가버린 하루를 뒤로하고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과 장소를 제공해 주는 공간이 바로 집이다.집은 타인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
- by lowcreators
추천 건축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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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서점
- 1인 서재 겸 서점. 세평이 조금 넘는 공간의 서점. 책을 사 가는 서점보다 서재의 책을 읽기 위해 가져가는 공간입니다.서재에서 책을 꺼내어 읽고, 서재의 주인과 작은 대화가 오가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 by 건축사무소 복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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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주거에서의 창
- 도시 주거에서 창은 항상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해와 바람을 위해 크게 열어두고 싶지만 이웃집과의 관계 때문에 결국 열린 창은 차면 시설 등으로 다시 막혀버리기 일쑤입니다.목동 주택의 창은 밖으로 좁아집니다. 이...
- by 소수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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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3동 경로당이 갖는 의미와 가치
- 이 프로젝트는 당산 치매노인전문 데이케어센터의 발주처인 영등포구의 재 요청으로 진행되었다.대림 3동 경로당 역시 발주처와 원활한 소통으로 상호 신뢰를 전제로 진행된 프로젝트로, 완공 이후에도 구청의 담당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하...
- by (주)포럼디앤피/FORUM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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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단독주택 Eos (이오스)
-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새벽의 여신을 뜻하기도 하지만 건축주 부부 이름의 성을 따 'Eos(이오스)'라 이름을 지었다.이태원동 전망 하나에 반해 땅을 바로 매입했다는 건축주는 2017년 10월에 우리를 만났고 작년 10월에 첫삽을 뜬 후...
- by (주) 건축사사무소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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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 한 집
-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시는 건축주 분들께서 더 많은 친구분들과 공동체적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새 보금자리를 계획하고 계십니다. 원래 네 개가 되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지만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은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
- by 건축사사무소 삼간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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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주택 시작
- 은퇴를 앞둔 건축주 부부의 수원 주택 설계에 착수했습니다.20년째 거주 중인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한 낡은 집을 허물고 다시 짓습니다. 정성스럽게 가꾼 꽃과 나무, 텃밭이 아주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곳입니...
- by 적정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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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로 만든 창신동 협소주택
- 레고로 창신동 모형 만들기. 레고 아키텍처 스튜디오를 구입한지 3년 만에 처음으로 개봉하여 만든 첫 모형인 저희 집입니다. △ 창신동 협소주택 2층 레고 모형2층은 커다란 책상 2개와 책장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
- by Smaller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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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의 오묘함
- 건축면적 1/8이하의 옥탑은 면적과 높이의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일조권을 피할 수 있다.계단실의 위치가 자유로워지고 엘리베이터를 2층까지만 둘 경우 위치만 잘 조정하면 굳이 4층까지 계획하지 않고 3층에서 실의 구성과 면적의 이득을 ...
- by 헤이마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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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의 완성도를 위해
- 시흥 프로젝트는 요즘 시공사 입찰 후 협의 중에 있습니다. 만나뵌 시공사들마다 “이렇게 상세하고 신경 많이 쓴 도면은 근래 만나본 적이 없다. 이 집은 도면만 봐도 건축사가 대단히 신경을 쓴 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by 갓고다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