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동리 Zip in 家 집을 설계하며, 제주도에 오가는 시간이 점차 늘어났습니다.
제주도에서의 시간은 좋은 인연을 소개받는 자리가 되고,
그 중 정년퇴직후 부산의 삶을 정리하시고 제주도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모님을 소개받았습니다.
70이 넘은 연세이지만 젊은 미소와 명쾌한 말씀과 행동에 매료되었습니다.
생애 후반부를 함께할 70대 부부의 집을 담백하게 담아드리고 싶었습니다.
[마당에서 바라본 전경]
[단지입구에서 바라본 현관 모습]
[마당에서 바라본 전경 2]
[주방 및 거실 전경]
[침실전경]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외부전경]
에이탑 건축사사무소 “용수리 1+1=1 집 _ 1차 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