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재료가 모여 벽이 만들어지고 벽들이 모여 공간이 되고 공간이 모여 건물이 된다. 반복되는 작은 재료 하나 그리고 공간을 우리는 ‘단위’라고 생각한다. 근대건축의 거장인 미스 반 데어 로에는 “건축은 두 개의 벽돌을 조심스럽게 맞붙일 때 시작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고자 하는 건축은 흔히 생각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하려고 한다. 흔히 보는 재료이지만, 흔히 보는 집의 모습이지만, 흔히 보는 건물이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기억이 되는 건축이다. 어느 누구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는 건축, 그것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작업하고자 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정기정
- 설립
- 2003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40 (성산동) 4층
- 연락처
- 02-553-1939
- 이메일
- gijung69@naver.com
- 홈페이지
- http://
연남동 대수선 및 증축 #06. 착공_내·외부 마감
2017.10.20 착공 14주차입니다.
3층 증축부분의 징크샌드위치 패널공사가 한창 공사 중에 있습니다. 금요일에 창호가 반입되어 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내부는 미장 등 수장 공사가 한창입니다.
준공준비와 함께 임대공간에 대한 협의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2017.10.27 착공 15주차 입니다.
외부 징크 샌드위치 패널과 창호공사, 설비공사가 한창입니다. 철골구조 내화페인트 보완공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2017.11.04 착공 16주차입니다.
창호공사와 금속공사가 한창입니다. 내부 미장 및 문틀 공사 등 수장공사도 함께 진행중입니다. 제법 집의 형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