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재료가 모여 벽이 만들어지고 벽들이 모여 공간이 되고 공간이 모여 건물이 된다. 반복되는 작은 재료 하나 그리고 공간을 우리는 ‘단위’라고 생각한다. 근대건축의 거장인 미스 반 데어 로에는 “건축은 두 개의 벽돌을 조심스럽게 맞붙일 때 시작한다”고 하였다.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고자 하는 건축은 흔히 생각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하려고 한다. 흔히 보는 재료이지만, 흔히 보는 집의 모습이지만, 흔히 보는 건물이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기억이 되는 건축이다. 어느 누구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는 건축, 그것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며 작업하고자 한다.
- 전문분야
- 설계
- 대표자
- 정기정
- 설립
- 2003년
-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길 40 (성산동) 4층
- 연락처
- 02-553-1939
- 이메일
- gijung69@naver.com
- 홈페이지
- http://
#2. 시공현장 감리
파주 산남동 단독주택
2017.05.31
파주 산남동 단독주택 시공현장 - 라움 건축사사무소
터파기 작업중입니다.
터파기 전에 지반고 현황 측량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계획한 레벨값이 현황레벨과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수 있겠죠?
만약에 차이가 많이 난다면 레벨에 따른 급경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물배치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적측량 결과와 계획한 배치도와의 일치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건물을 중심으로 전후좌우 인동간격, 건물길이, 폭, 대지·도로 경계선과의 이격거리 등을 체크하여야 합니다.
인접대지와의 이격거리, 설계상의 레벨값 확인을 위해 규준틀을 설치합니다.
인접대지와의 이격거리, 설계상의 레벨값 확인을 위해 규준틀을 설치합니다.